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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예방사업을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 모색
안전보건공단, 공공기관의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 제로화 정책 선도를 위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추진단 개시회의 개최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10월 7일,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 선도를 위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추진단’ 개시 회의를 개최했다.
○ 좋은 일자리 만들기 추진단은 지난 8월 노사 공동선언을 통해 출범했으며, 정규직 전환 등 공단 일자리 만들기 정책의 컨트롤 타워다.
□ 이번 개시회의에서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국민안전과 생명 수호”를 비전으로 삼고, △일자리 성과관리 △고용질 개선 △일자리 창출 등 3대 전략과제를 수립했다.
○ 첫 번째 전략과제인 일자리 성과관리를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행과제 수립, 고용친화적 행정체계로의 전환 등을 추진하고,
○ 두 번째 과제인 고용질 개선을 통해 새로운 유해위험요인에 따른 신규사업 개발, 비정규직 제로화, 근로여건 개선 등 차별 없는 일터 조성에 힘쓴다.
○ 세 번째 과제인 일자리 창출은 위탁사업 내실화와 사업 확대 등을 추진해 산재예방 인프라를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극대화를 이루고자 한다.
□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안전보건분야 민간시장 육성 선도, 새로운 유해위험요인에 따른 신규사업 편성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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