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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를 더한 피자판매 체계 구축 2016.12.27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1)

‘안전문화’를 더한 피자판매 체계 구축
엠피케이그룹(미스터피자),「안전,행복 프랜차이즈」인증 취득
조직안전문화 포함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으로 산재예방 효과 기대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12월 16일 엠피케이그룹에『안전,행복 프랜차이즈 인증』을 수여했다.
  ◈ 2016년 3차 안전,행복 프랜차이즈 인증서 수여식
    - 일  시 : 2016. 12. 16(금) 15:30 ~ 17:00
    - 장  소 : 서울 서초구 엠피케이그룹 미스터피자 방배본점점
    - 참  석 : 공단 교육안전문화이사, 엠피케이그룹 부사장 등 관계자 20여명

□「안전,행복 프랜차이즈 인증」이란 프랜차이즈 본사가 안전보건활동에 관한 계획 수립,이행,모니터링 실시 등을 포함한 자율적 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하면 안전보건공단이 이를 인증하는 제도이다.
 ○ 공단은 2014년 인증제도를 처음 시행한 이후, 지금까지 9개 프랜차이즈 본사에 인증을 수여했으며, 엠피케이그룹이 10번째로 인증을 받았다.
  ◈ 안전,행복 프랜차이즈 인증 취득사업장 9개소(16년 12월 기준)
    - 한국피자헛, 씨제이푸드빌㈜, 한국맥도날드(유), 비알코리아, ㈜삼립식품,
     ㈜파리크라상, 삼성웰스토리, ㈜신세계푸드, ㈜롯데리아

□ 엠피케이그룹은 올해 9월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마련했다.
 ○ 먼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PDCA체계*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 매뉴얼을 회사 지침으로 제정했다.
    * P(Plan, 계획), D(Do, 실천), C(Check, 확인), A(Action, 조치) : 안전활동에 대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한 후, 성과를 평가하고 그에 대한 조치를 계획에 반영시키는 체계
 ○ 또한 안전보건을 기업활동에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안전보건 조직문화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 가맹점 단위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미스터피자 방배본점 등 가맹점 5곳에서 위험성평가를 실시해 작업환경 개선을 이뤄냈다.
 ○ 이런 노력으로 엠피케이그룹은 ‘안전,행복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게 됐다.

□ 이영순 공단 이사장은 “업종과 관계없이, 조직의 안전문화는 사고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공단은 근로자가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산재예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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