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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안전인증제도 국제세미나 개최
국내 KCs마크, S마크 대상품 제조업체의 해외 안전인증 취득 지원을 위한 정보 제공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인증센터는 11월 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안전인증제도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에는 해외 수출을 희망하는 KCs마크 및 S마크 안전인증 대상품 제조업체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다.
◈ 안전인증제도 국제세미나
- 일시: 2016. 11. 4(금). 14:00 ~ 17:00
- 장소: 서울 영등포구(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토파즈실
- 참석: 공단 기술이사, (사)안전보호구협회 회장, KCs마크(방호장치, 보호구) 및 S마크 안전인증 대상품 제조업체 관계자 등 70여명
□ 국내 안전인증 대상품(KCs마크, S마크) 제조업체의 세계시장 진출에 해외 안전인증 취득은 필수다.
○ 그러나, 안전인증제도는 국가별 기준과 절차가 달라 기업에서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 공단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일본과 유럽연합의 안전인증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 공단 연구원 안전인증센터 안전인증 종류
- KCs마크 안전인증: 국내 방호장치, 보호구 안전인증 제도
- S마크 안전인증: 국내 산업용 기계, 기구 안전인증 제도
□ 이번 세미나는 해외 안전인증기관의 안전인증 전문가들을 초정해,
○ 수출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국가인 중국(CCC), 러시아(CU?GOST)와 유럽연합(CE)의 안전인증 제도 절차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 해외 안전인증제도
- 중국: Cina Compulsory Certification(CCC)
- 러시아: CU(technical regulation of Customs Union), GOST(Government STandard)
- 유럽연합: CE(Communaute Europeenne) mark
○ 인증절차 설명을 통해 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해를 높혀, 보다 쉽게 국외 안전인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공단 김동춘 기술이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공된 정보가 국내 제조업체의 수출활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공단은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국내기업의 해외 안전인증 취득을 위한 정보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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