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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AI뉴스	첨부	조회
561	안전보건공단,「동반성장」2년연속 최고등급 ‘우수’ 획득	관리자	2016.03.16		<p>안전보건공단,「동반성장」2년연속 최고등급‘우수’획득<br /> 중소기업지원 등 전략과제 설정 및 전사적 추진노력 높은 평가</p> <p><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이 ‘201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를 달성했다.<br /> <br /> ○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지원계획과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안전보건공단은 이같은 결과를 획득했다.<br /> </p> <p>□ 안전보건공단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새로운 비전 및 전략체계에 동반성장에 대한 경영방침을 반영하고, 안전보건시장 활성화를 위한 민간위탁사업 예산 확대, 협약체결을 통한 산재예방활동 지원, 중소기업의 자율안전관리능력 향상에 노력을 기울였다.</p> <p><br /> □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이같은 노력에 대하여 기관장의 동반성장에 대한 추진 노력을 높게 평가하고, 협력사와의 적극적 의사소통 노력과 프로그램 및 제도개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br /> <br /> □ 한편, ‘201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기업과 준정부형 등 5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4개 등급별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은 7개, 양호 21개, 보통 21개, 개선은 9개 기관인 것으로 나타났다.<br /> <br /> □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공단의 이번 최고등급 평가 획득은 기관장의 동반성장에 대한 강한 추진의지를 바탕으로 실행과제를 구체화함으로써 얻은 결과”라며, “향후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체계를 보완·개선하여 동반성장의 가치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끝)<br /> <br /> ※ 참고사진 : 공단사진 및 CI<br /> </p>		1298
560	' 날씨는 풀려도 건설현장 안전은 조이세요 ’	관리자	2016.03.16		<p> 날씨는 풀려도 건설현장 안전은 조이세요 ’<br /> 안전보건공단, 해빙기 건설현장 주요 위험요인 강조<br /> 4일, 재개발 현장 안전점검 및 간담회 가져<br /> </p> <p> </p> <p>□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나 시설물에 의한 무너짐 등의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해빙기를 맞아 건설현장 주요 위험요인을 제시하고,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br /> <br /> · 현장 안전점검(중앙 안전점검의 날 행사)<br /> · 장소 : 삼성물산(주) 건설부문 신길7아파트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서울 영등포구 신길동)<br /> · 주요참석자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협력업체 현장소장 등<br /> ※ 안전점검의날(매월 4일)을 맞아 전국 27개 지역 산업현장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br /> </p> <p>□ 안전보건공단이 제시한 해빙기 건설현장 주요 위험요인은 △흙막이 지보공 붕괴, △절·성토 비탈면 붕괴, △지반 침하로 인한 지하매설물 파손, △ 구조물 무너짐 사고로,<br /> </p> <p> </p> <p> ○ 지반 굴착시 굴착면의 붕괴를 막기 위해 임시로 설치하는 흙막이 지보공은 해빙기에는 토압 증가로 인해 붕괴위험이 높아지며, 절·성토 비탈면은 흙을 깍아 내거나 쌓은 곳으로 비탈면의 경사각이 완만하지 않으면 붕괴사고가 발생하여 대량의 토사에 다수의 근로자가 매몰되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br /> </p> <p> ○ 또한, 이 시기에는 지하수 변화로 인해 지반 침하로 노후된 수도 및 가스관 등 지하매설물 파손이 2차 재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건물에 설치된 임시구조물도 지반침하 등으로 변형되거나 붕괴될 수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br /> </p> <p> </p> <p>□ 안전보건공단은 이와같은 해빙기 사고예방을 위해 주요 위험요인별 재해예방 내용을 담은「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을 올해 2월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국 27개 지역의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br /> </p> <p> ○ 이날 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이사장 등 관계자는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주택 재개발 현장을 찾아 시설물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br /> </p> <p> - 이날 점검에서는 현장 안전관리 현황과 설비 및 기계의 안전조치 여부를 주로 살폈으며, 현장 근로자와 안전수칙 결의 및 협력업체 소장들과의 간담회 등이 이루어졌다.<br /> </p> <p> </p> <p> ○ 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이사장은 “해빙기 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쉽다.”며,“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일하기 전 지반이나 시설물에 이상이 없는지 등 위험요인에 대한 작업 전 안전점검을 반드시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끝)</p>		2243
559	소규모 석면 해체·제거작업 현장 관리 강화	관리자	2016.03.16		<p>소규모 석면 해체·제거작업 현장 관리 강화<br /> 석면 함유 건축자재 면적 800㎡미만, 소규모 현장 대상<br /> 작업현장 밀폐조치, 개인보호구 착용상태 등 점검 및 컨설팅<br /> </p> <p>□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3월부터 석면함유 건축자재의 면적이 800㎡ 미만인 소규모 석면 해체·제거 작업현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전문 수행요원에 의한 현장방문 모니터링 지원에 나선다.<br /> <br />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라 석면함유 건축자재의 면적이 800㎡ 이상인 석면 해체·제거 작업현장은 의무적으로 감리인을 지정해 현장을 관리하도록 하고 있으나 800㎡ 미만인 소규모 현장은 감리인 지정의무가 없어 관리의 사각지대로 존재하고 있는 실정이다.<br /> <br /> ○ 이에 따라 공단은 ‘14년부터 소규모 석면 해체·제거 작업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 5천개 현장을 대상으로 전문 수행요원을 통해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br /> <br /> □ 사업수행기관은 (사)한국산업위생협회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로, 이들 기관의 수행요원들은 석면작업관리 관련 자격증 소지자, 전공자 및 경력자들로 현장의 석면 해체·제거 작업에 따른 밀폐조치, 개인보호구 착용 상태,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실시한다.<br /> <br /> ○ 또한 작업계획의 적절성, 보유장비의 성능, 작업관리 현황 등을 살피고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개선사항을 알려준다. 법적 기준을 지키지 않거나 작업근로자 및 지역주민에게 석면노출의 위험이 큰 경우 관할 고용노동관서에 행정조치를 의뢰할 예정이다.<br /> <br /> ○ 이밖에 떨어짐이나 무너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기술지원도 실시한다.<br /> □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과거 건축물의 단열재 등에 사용된 1급 발암성 물질인 석면에 대하여 2009년부터 석면 함유 제품의 제조·수입·사용 등을 금지하고 있으며, <br /> <br /> ○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석면으로 인해 업무상 질병으로 판정받은 재해자는 모두 14명이며 이중 6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br /> * 최근 3년간 석면에 의한 업무상 질병으로 판정 받은자<br /> <br /> □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석면함유 건축자재의 해체·제거 작업은 반드시 작업기준을 준수하면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소규모 현장에 대한 현장 방문모니터링을 통해 작업현장과 근로자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br /> </p>		2115
558	‘ 서비스업 재해예방 본격 시동 ’	관리자	2016.03.16		<p>‘ 서비스업 재해예방 본격 시동 ’<br /> 안전보건공단, 7대업종 29만개 사업장 중점 기술지원<br /> 서비스업 6개 직능단체 수행요원, 위험요인점검 등 활동</p> <p><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서비스업종의 재해예방을 위해 올해 재해다발 7대업종, 29만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점 지원에 나선다.</p> <p><br /> ○ 재해다발 7대 업종은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음식 및 숙박업종 등으로 이들 업종을 중점 지원함으로써 서비스업의 재해감소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p> <p><br /> * 재해다발 7대 업종 :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음식 및 숙박업, 사업서비스업, 건물관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교육서비스업</p> <p> </p> <p>□ 재해다발 7대 서비스업종의 재해자는 서비스업 재해자의 대부분을 차지, 지난해의 경우, 1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한 서비스업종 2만 7천 37명의 재해자 중 7대 서비스업종에서 2만 3천 771명의 재해자가 발생하여 87.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p> <p>□ 서비스업종의 경우, 도소매 및 음식업 등 주로 소규모 사업장들로 타 업종에 비해 휴·폐업이 많고, 근로자의 잦은 이직 등으로 재해예방 관리가 쉽지 않다.</p> <p> </p> <p>□ 이에따라 안전보건공단은 현장 접점에 있는 서비스업의 6개 직능단체를 활용해 올해 전국 29만개 사업장에 대한 방문 기술지원에 나선다.</p> <p><br /> * 6개 서비스업 직능단체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한국산업간호협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대한영양사협회, 어린이안전학교</p> <p><br /> ○ 서비스업의 6개 직능단체의 수행요원 500여명은 음식점, 마트, 병원, 다중이용시설 등의사업장을 방문하고 위험성 평가와 안전보건자료 제공 등의 활동을 실시한다.</p> <p> </p> <p> - 수행요원들은 사업장별 사용설비 등에 대하여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개선대책을 제시하고, 사업주 요청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실시, 작업환경개선 자금지원 안내, 현장 특성별 안전보건자료 등을 제공한다.</p> <p> </p> <p>□ 안전보건공단은 효과적인 기술지원을 위해 현장 수행요원들을 대상으로 중점 지원사항 공유와 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2월 24일부터 3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업무수행 교육을 실시했으며,</p> <p><br /> ○ 향후, 기술지원 사업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수행요원의 효과적인 기술지원과 제공자료의 적정성 등을 평가한다는 방침이다.</p> <p> </p> <p>□ 안전보건공단 박현근 서비스안전실장은 “서비스업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부분으로, 주로 소규모사업장이라는 특성상 안전보건에 취약하다.”며, “공단은 정부 3.0의 취지를 살려 민간 직능단체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재해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끝)<br /> </p>		1723
557	“ 산재예방 여력부족 14만여 중소사업장 기술지원 ”	관리자	2016.03.16		<p> “ 산재예방 여력부족 14만여 중소사업장 기술지원 ”<br /> 위험요인 점검, 예방대책, 근로자 건강보호 등<br /> 민간 안전보건전문가 전문가 900여명 사업장 직접 방문</p> <p><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산업재해에 취약한 50인 미만 사업장 14만 6천개 사업장을 선정해 민간 안전보건전문가를 활용한 방문 기술지원에 나선다.</p> <p><br /> ○ 대부분 중소규모인 50인 미만 사업장은 유해 화학물질이나, 위험 기계기구류의 사용으로 산업재해에 취약하면서도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안전관리 여력이 부족하다.</p> <p><br /> ○ 이러한 사업장들의 안전보건 관리를 돕기 위해 안전보건공단은 재해발생현황과 발생주기 등을 고려해 사업장을 선정하고 지원한다. 노후 산업단지 및 재해다발 기계기구 등을 보유한 사업장도 대상이다.</p> <p><br /> - 올해 건설업은 6만개소, 제조업은 4만 6천개소, 근로자 건강분야는 3만개소, 화학업종은 1만개소 사업장에 대하여 연말까지 기술지원이 실시된다.</p> <p> </p> <p>□ 이들 사업장에는 민간 재해예방 전문기관 219곳의 업종별 자격요건을 갖춘 안전보건전문가 900여명이 사업장을 방문해 위험성 평가기법 등을 활용하여 위험요인을 점검 및 발굴하고, 예방대책을 제시한다.</p> <p><br /> ○ 민간 안전보건전문가들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놓치기 쉬운 산업안전보건법상 지켜야할 사항도 제시한다.</p> <p> </p> <p> - 안전보건표지 부착, 교육실시에 대한 사항을 점검해 주고, 유해화학물질 사업장에는 물질안전보건자료의 비치와 근로자 건강진단 실시 등을 알려주며, 재해다발 기계기구에 대해서는 안전한 작업 방법을 지원한다.</p> <p> </p> <p> - 사업장 기술지원 중 급박한 재해발생 위험이 있거나 안전시설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 불량한 현장은 안전보건공단 및 고용노동부와 연계해 개선을 유도한다.</p> <p> </p> <p>□ 안전보건공단은 본격적인 기술지원에 앞서 건설, 화학 등 각 분야별 민간 안전보건전문가를 대상으로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현장 지원에 따른 교육을 실시한다.</p> <p> </p> <p> ○ 안전보건공단은 기술지원이 실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효과적으로 기술지원이 이루어 졌는지 별도 모니터링 요원을 두고, 연중 점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p> <p> </p> <p>□ 한편, 50인 미만 사업장의 산업재해는 전체 산업재해의 80%정도를 차지, 재해자 10명중 8명이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다.</p> <p> </p> <p> ○ 실제, 2014년 산업재해자는 연간 9만 909명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7만 3천 599명이 발생했다.</p> <p> </p> <p>□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정부에서는 우수 안전관리 사업장에 산재보험료 감면, 작업환경개선 비용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조성에 사업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끝)<br /> </p>		1634
556	“ 화학물질 소음 분진 작업장 근로자 건강보호 하세요 ”	관리자	2016.02.05		<p> “ 화학물질 소음 분진 작업장 근로자 건강보호 하세요 ”<br /> 소규모사업장 에「작업환경측정」및「특수건강진단」비용지원</p> <p><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화학물질이나 소음, 분진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작업환경에서 일하는<br /> 소규모사업장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작업환경측정'과 '특수건강진단'비용을 지원한다.<br /> <br /> ○ '작업환경측정'비용은, 신규 측정 사업장의 경우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을 지원하며, 나머지<br /> 사업장은 최대 40만원 한도 내에서 비용의 70%를 지원하고 30%는 사업주가 부담한다.<br /> <br /> ○ '특수건강진단'비용은 지정된 검진기관에서 근로자가 1차 및 2차 검진을 완료하면 전액이 지원된다.<br /> </p> <p>□ '작업환경측정'은 총 근로자수 20인미만 사업장이 대상이며, '특수건강진단'은 총 근로자수 10인미만<br /> 사업장에 지원된다.<br /> <br /> ○ 화학물질, 소음, 분진작업과 관련된 ‘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도 '특수건강진단'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다.<br /> </p> <p>□ '작업환경측정'과 '특수건강진단' 비용지원 신청은 사업주가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a href="http://www.kosha.or.kr">www.kosha.or.kr</a>)의<br /> ‘공지사항’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br /> </p> <p>□ 안전보건공단은 신청 사업장 중 해당 사업장을 선정하고, 사업주 및 근로자가 '작업환경측정'과 '특수건강진단'을<br /> 실시하면, 측정과 검진을 실시한 기관에 비용을 지불한다.<br /> </p> <p>□ '작업환경측정' 비용지원 신청은 오는 2월 29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하반기에도 6월경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br /> 신규 측정사업장의 경우는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br /> <br /> ○ '특수건강진단' 비용지원 신청은 재원 소진 시까지 수시로 접수를 받는다.<br /> </p> <p>□ 한편, 지난해 8,176개 사업장에서 '작업환경측정' 비용을 지원받았으며, 63,131명의 근로자가 '특수건강진단'<br /> 비용을 지원 받았다.<br /> </p> <p>□ 류장진 직업건강실장은 “작업환경측정" 비용지원 대상이 지난해 10인미만 사업장에서 올해 20인 미만으로<br />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사업장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와 근로자 보호를 위해<br /> 사업주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끝)</p>		5029
555	‘ 건설 안전분야 은퇴자가 현장 안전 지킨다 ’	관리자	2016.02.05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건설 안전분야 은퇴자가 현장 안전 지킨다 ’<br /> 안전보건공단‘건설현장 안전보건지킴이’130명 모집<br /> 산재취약 중소 건설현장 순찰활동 등 담당<br /> </p> <p><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건설현장의 안전 순찰활동을 담당할 ‘건설현장 안전보건지킴이’ 130명을<br /> 모집한다.<br /> <br /> ○ ‘건설현장 안전보건지킴이’는 안전보건공단이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수준을 높이고,<br /> 관련 은퇴자에게 사회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이다.<br /> <br /> □ 모집대상은 만 55세 이상의 건설현장 안전분야 실무경력이 있는 은퇴자이다.<br /> <br /> □ 선발된 인원은 공사금액 120억원 미만의 중소규모 건설현장 시설물의 안전상태와 근로자 보호구착용 여부<br /> 등을 모니터링하고 불안전한 상태에 대한 순찰 활동을 담당한다.<br /> <br /> ○ 급박한 재해발생 위험이 있거나 안전시설이 눈에 띄게 불량한 현장은 안전보건공단 및 고용노동부와<br /> 연계해 개선활동을 유도한다.<br /> <br /> □ 120억 미만의 중소규모 건설현장은 주로 다세대 주택이나 원룸 등의 신축공사 현장으로 단기간의 공사와 <br /> 안전보건에 대한 낮은 인식과 취약한 경제적 여건으로 재해가 발생하기 쉽다.<br /> <br /> ○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재해자의 88.9%가 120억 미만 현장에서<br />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현장 재해자 10명중 8명 이상이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br /> </p> <p>□ 안전보건공단은 올해 선발된 인원을 통해 전국 120억원 미만 건설현장에 대한 상시 순찰을 강화하고, 특히,<br /> 20억 미만의 소규모현장에 대해서는 떨어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자금도 병행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br /> <br /> □ ‘건설현장 안전보건지킴이’ 신청은 1월 27일(수)까지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a href="http://www.kosha.or.kr">www.kosha.or.kr</a>)를 통해<br /> 접수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2.12일(금)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br /> <br /> □ 최종 선발된 인원은 2월 중순부터 7월말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근무성적이 우수할 경우 약 5개월간<br /> 근로기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기준으로 주 5일 이내에서 근무 희망일 수를 선택할 수<br /> 있으며, 5일제 근무를 기준으로 매월 약 1백 5십만원 정도의 보수와 함께 출장비가 별도로 지급된다.<br /> <br /> □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안전보건 지킴이는 현장 안전관리 분야의 퇴직하신 분들의 경험을 살리고,<br /> 안전보건에 취약한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일자리창출과 현장<br /> 안전보건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끝)</p>		10251
554	“안전보건공단 노·사 설 명절 맞아 사랑나눔 활동”	관리자	2016.01.27		<p>“ 안전보건공단 노·사 설 명절 맞아 사랑나눔 활동 ”<br /> </p> <p>울산 장애인 복지시설서 배식 및 청소활동 실시<br /> 장애아동들과 함께하는 시간 가져</p> <p><br /> 안전보건공단 노·사(이사장 이영순, 노동조합 위원장 김인우)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7일(수)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있는 장애아동 복지시설인 혜진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가졌다.<br /> </p> <p>안전보건공단의 봉사단체인 안전사랑봉사단과 이영순 이사장 등 임직원은 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배식봉사와 식사를 함께 하고, 준비한 성금을 전달했다.</p> <p><br /> 이영순 이사장은 “지난해 추석에 방문했을 때 보다 아이들이 더 밝아진 것 같아 반가웠다.”며, “설 명절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br /> </p> <p>혜진원은 약 40여명의 지적장애 및 지체장애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재활 전문시설로 장애아동의 생활훈련 및 교육, 의료재활서비스 등을 통해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끝)<br /> </p>		1338
553	“산업안전분야 성공스토리 만들자 ”	관리자	2016.01.26		<p>“산업안전분야 성공스토리 만들자 ”</p> <p>26일 산업안전분야 직무역량강화 워크숍 개최<br /> <br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1월 26일(화) 대전시 서구 소재 KT 인재개발원에서 공단 산업안전분야 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산업안전분야 직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p> <p><br /> 이번 워크숍은 위험성평가 컨설팅, 작업환경개선지원 등 그동안 공단이 추진한 기술지원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사업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p> <p><br /> 공단은 지난해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심사확인, 적시 기술지도 등 산업안전분야 사업을 통해 제조업분야 업무상사고 부상자 1,742명과 사망자 12명을 감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p> <p><br /> 공단 이영순 이사장은 “노동개혁에 따라 안전보건분야에도 환경 변화가 예상된다”며, “공단의 전문성과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올해 산업안전분야에서 성공스토리를 만들자”고 당부했다.</p> <p><br /> 한편,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은 확고한 윤리의식을 기반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다짐하는 윤리경영 실천을 선언했다.<br /> </p>		2124
552	‘ 산업현장 안전제품 개발하는 중소기업 도와요 ’	관리자	2016.01.26		<p>‘ 산업현장 안전제품 개발하는 중소기업 도와요 ’<br /> 방호장치 · 보호구 연구개발 및 시험장비 구매자금 지원<br /> 안전보건공단 안전인증센터, 최대 5천만원까지</p> <p><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 안전인증센터는 방호장치, 보호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연구개발 및 <br /> 시험장비 구매자금’을 지원한다.<br /> <br /> ○ 소요비용의 50%내에서 연구개발 자금은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시험장비구매 자금은 2천만원까지<br /> 지원된다. 나머지 비용은 사업주가 부담한다.<br /> <br /> ○ 시험장비 구매자금 지원 한도금액은 지난해 1천만원에서 올해 2천만원으로 늘었다.<br /> <br /> * 방호장치, 보호구는 프레스의 끼임사고 방지, 보일러의 폭발방지 등의 안전장치와 안전모나 안전대,<br /> 방독마스크와 같이 근로자의 재해나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제품을 말함<br /> <br /> □ 지난해에는 4개사가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았으며, 6개사가 시험장비 구매자금을 지원받아 국내 <br /> 특허 5건과 디자인 등록 1건을 출원하였다.<br /> <br /> ○ 지난해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은 ㈜오토스윙의 경우, 호흡용 보호구 필터의 이상유무 표시장치 등<br /> 품질을 개선하여 2건의 특허를 등록했으며, 1건의 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 현재 이 회사는 제품수출을<br /> 모색 중이며 연간 40억원의 수출효과를 예상하고 있다.<br /> <br /> □ 안전보건공단은 2월 15일까지 ‘연구개발 및 시험장비 구매자금’에 대한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2월말<br /> 지원대상 사업장을 선정한다.<br /> <br /> ○ 심사내용은 연구개발 자금에 대한 합목적성, 수행능력, 기대효과 등이며, 시험장비구매 자금지원은 해당<br /> 장비를 활용한 연구개발 및 품질관리의 활용성과 기대효과 등이다.<br /> <br /> ○ 지원대상은 방호장치와 보호구에 대하여 안전인증을 받았거나 자율안전확인 신고를 한 업체로<br /> 안전보건공단에 제조업체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br /> <br /> ○ 신청은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a href="http://www.kosha.or.kr">www.kosha.or.kr</a>)의 '공지사항‘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우편이나<br />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br /> <br /> * 문의처 : 052-7030-933, 방호장치?보호구 자금지원 담당자, <a href="mailto:cide4u@kosha.or.kr">cide4u@kosha.or.kr</a><br /> <br /> □ 안전보건공단 안전인증센터 김봉호 소장은 “연구개발 및 시험장비 구매자금 지원은 국내 방호장치와<br /> 보호구의 품질향상으로 산업현장에 보다 안전한 제품 유통에 기여하고 있으며, 나아가 자금여력이나<br /> 기술수준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기업경쟁력을 높이는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말했다.(끝)<br /> </p>		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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