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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AI뉴스	첨부	조회
551	청렴문화와 안전문화 확산 위해 감사역량 결집한다	관리자	2016.01.26		<p>청렴문화와 안전문화 확산 위해 감사역량 결집한다<br /> -안전보건공단 2016년 감사인 워크숍 개최</p> <p><br /> ○ 안전보건공단 감사실(감사 윤양배)은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br /> 감사 역량제고를 목적으로 「2016년도 감사인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br /> <br /> - 워크숍은 1월 21일부터 이틀간 충북 제천의 리솜포레스트에서 열렸다.<br /> <br /> ○ 이번 워크숍은 ‘내부 감사인의 역할’에 대해 안진회계법인 이재권 부대표의 발표와 ‘2016년도 감사 운영방향’,<br /> ‘감사업무의 전문성 제고방안’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br /> <br /> - 워크숍을 통해 공단 감사인들은 ‘윤리성 자가 진단표’를 작성하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부패행위 사전예방,<br /> 산재예방에 기여하는 선진감사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윤리서약서’를 작성했다.<br /> <br /> ○ 한편, 공단 윤양배 감사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감사인의 역할과<br /> 책임이 매우 중요하다”며, “청렴문화와 안전문화가 우리사회, 특히 공공기관 전반에 확산 될 수 있도록<br /> 공단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끝).<br /> </p>		1244
550	“ 아시아 산업안전보건 협력 강화 ”	관리자	2016.01.26		<p>“ 아시아 산업안전보건 협력 강화 ”</p> <p>안전보건공단, 태국 노동보호복지청과 기술협력 연장 협정체결<br /> 안전보건기술, 정보교류 확대 추진</p> <p><br /> 안전보건공단 이호성 교육안전문화이사는 1월 21일(목) 울산 소재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태국 노동보호복지청(DLPW : Department of Labour Protection Welfare) 파니 스리유작(Pannee Sriyudhsak)청장과 ‘산업안전보건 기술협력’ 연장 협정을 체결했다.<br /> </p> <p>이번 협정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지난 2013년에 맺은 협정을 2019년까지 3년간 연장하여, 교육훈련, 기술자문, 세미나 등 산업안전보건 기술과 정보교류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p> <p><br /> 한편, 태국 노동보호복지청은 산업재해 예방 및 보상업무를 총괄하는 국가 기관으로 안전보건공단을 모델로 하는 산재예방기관의 설립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자문도 받게 된다.<br /> </p> <p>이호성 교육안전문화이사는 방한한 태국 대표단과의 면담을 통해, “안전보건공단이 쌓은 안전보건에 대한 경험과 기술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함으로써 아시아 산업안전보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끝)<br /> </p>		1414
549	‘ 건설 안전분야 은퇴자가 현장 안전 지킨다 ’	관리자	2016.01.26		<p>‘ 건설 안전분야 은퇴자가 현장 안전 지킨다 ’<br /> 안전보건공단‘건설현장 안전보건지킴이’130명 모집<br /> 산재취약 중소 건설현장 순찰활동 등 담당</p> <p><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건설현장의 안전 순찰활동을 담당할 ‘건설현장 안전보건지킴이’<br /> 130명을 모집한다.<br /> <br /> ○ ‘건설현장 안전보건지킴이’는 안전보건공단이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수준을<br /> 높이고, 관련 은퇴자에게 사회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이다.<br /> <br /> □ 모집대상은 만 55세 이상의 건설현장 안전분야 실무경력이 있는 은퇴자이다.<br /> <br /> □ 선발된 인원은 공사금액 120억원 미만의 중소규모 건설현장 시설물의 안전상태와 근로자 보호구착용<br /> 여부 등을 모니터링하고 불안전한 상태에 대한 순찰 활동을 담당한다.<br /> <br /> ○ 급박한 재해발생 위험이 있거나 안전시설이 눈에 띄게 불량한 현장은 안전보건공단 및 고용노동부와<br /> 연계해 개선활동을 유도한다.<br /> <br /> □ 120억 미만의 중소규모 건설현장은 주로 다세대 주택이나 원룸 등의 신축공사 현장으로 단기간의 공사와<br /> 안전보건에 대한 낮은 인식과 취약한 경제적 여건으로 재해가 발생하기 쉽다.<br /> <br /> ○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재해자의 88.9%가 120억 미만 현장에서<br />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현장 재해자 10명중 8명 이상이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br /> 셈이다.<br /> </p> <p>□ 안전보건공단은 올해 선발된 인원을 통해 전국 120억원 미만 건설현장에 대한 상시 순찰을 강화하고,<br /> 특히, 20억 미만의 소규모현장에 대해서는 떨어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자금도 병행해<br /> 지원한다는 방침이다.<br /> <br /> □ ‘건설현장 안전보건지킴이’ 신청은 1월 27일(수)까지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a href="http://www.kosha.or.kr">www.kosha.or.kr</a>)를<br /> 통해 접수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2.12일(금)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br /> 발표할 예정이다.<br /> <br /> □ 최종 선발된 인원은 2월 중순부터 7월말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근무성적이 우수할 경우<br /> 약 5개월간 근로기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기준으로 주 5일 이내에서 근무<br /> 희망일 수를 선택할 수 있으며, 5일제 근무를 기준으로 매월 약 1백 5십만원 정도의 보수와 함께<br /> 출장비가 별도로 지급된다.<br /> <br /> □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안전보건 지킴이는 현장 안전관리 분야의 퇴직하신 분들의 경험을<br /> 살리고, 안전보건에 취약한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며,<br /> “일자리창출과 현장 안전보건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끝)</p>		1681
548	“ 안전사회 만들기 생생한 노하우 엿본다 ”	관리자	2015.12.22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안전사회 만들기 생생한 노하우 엿본다 ”<br /> 안전보건공단, 재해예방 협력 우수사례집<br /> 「당신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세상」발간</p> <p><br /> “ 2014년 폭설로 공장의 지붕이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2명이 사망했다. 사고 이후 산업현장의 안전은 기업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사로 떠오르게 되었다.”<br /> < 울산광역시 북구청과의 업무협약사례 내용 중에서 ><br /> <br /> </p> <p>“ 임업의 특성상 현장이 광범위하고 작업여건이 열악하여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현장대리인만으로는 작업자들을 집중관리하기 어렵다. 이와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동부지방산림청과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확보에 나섰다.”<br /> < 동부지방산림청과의 업무협약사례 내용 중에서 ></p> <p><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재해예방을 위한 협력활동으로 안전한 현장을 만들고 재해감소 성과를<br /> 이룬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2015 당신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세상」을 발간했다.</p> <p><br /> □ 안전보건공단은 국가적 안전보건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현재까지 370여개 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br /> 맺고, 안전보건 교육 및 기술지원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p> <p><br /> □ 이번 사례집은 안전보건공단이 재해예방을 위해 추진한 업무협약 중 10건의 우수사례를 엄선한 것으로<br /> 각 단체 및 기관과 재해를 줄이고 안전을 확보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br /> <br /> ○ GPS 위치정보 수신장치 ‘띠띠’를 개발해 벌목현장 작업자간 안전을 확보한 기관, 여름철 제설 대비에<br /> 나서는 지자체, 화학물질 누출사고 도시에서 안전도시로 거듭난 지자체, 빅데이터를 활용해<br /> 배달사고예방에 나선 다양한 이야기들이 소개된다.</p> <p><br /> - GPS 위치정보 수신장치를 개발한 강원도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림작업 현장에 ‘보호구 미착용<br /> 삼진아웃제도’를 도입하고, ‘자율안전점검원’운영 등을 통해 전년대비 재해발생율을 52% 감소하는<br /> 성과를 이루었다.</p> <p><br /> - 경기도시공사의 경우에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에 대하여 내부직원과 시공업체에 대한 평가기준을<br /> 마련해 참여자 모두가 책임의식을 공감하도록 함으로써 재해율을 감소시켰다. </p> <p><br /> □ 160여 페이지로 구성된 이 사례집은 재해감소 성과를 그래프로 도식화하고 사진과 함께 우수활동 <br /> 사항을 스토리텔링식으로 엮어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p> <p><br /> □ 사례집은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의 ‘알림마당-스토리텔링단행본’ 코너에서 PDF파일로 내려받을 수<br /> 있으며, 안전보건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사업장 및 안전보건유관기관에도 배포된다.</p> <p><br /> □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우리사회의 안전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안전보건에 대한 국가적<br /> 역량의 결집이 필요하다.”며 “사회 구성원들이 안전보건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 내용을<br /> 담은 사례를 통해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더욱 확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끝)</p>		2354
547	국내 최초「만성흡입독성 연구시설」준공	관리자	2015.12.22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국내 최초「만성흡입독성 연구시설」준공<br /> 미국, 영국 등 이어 세계 5번째 연구시설 보유<br /> 독성화학물질 만성흡입독성시험 가능, 직업성 암 예방 실현</p> <p><br /> □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14일(월)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만성흡입독성 연구시설’ 준공식을 갖고,<br />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간다.<br /> 준공식 : 2015. 12. 14(월) 14:00～15:00 (10:00～12:50: ‘만성흡입독성 관련 국제심포지움’ 개최)<br /> (장소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화학물질센터 강당(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339번길 30))<br /> <br /> □ ‘만성흡입독성 연구시설’은 국내 최초로 설립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미국, 영국, 독일, 일본에 이어<br /> 5번째로 관련 시설을 보유하게 되었다.<br /> <br /> ○ ‘만성흡입독성 시험’은 근로자가 장기간 저농도의 독성 화학물질에 호흡기를 통해 노출될 경우<br /> 발생할 수 있는 유해성을 예측하는 시험이다.<br /> <br /> ○ 현재, 국내에는 4만 5천여종의 화학물질이 유통되고 있으며, 매년 약 400여종의 신규 화학물질이<br /> 제조·수입되고 있으나 만성흡입독성 연구시설이 없어 독성물질에 대한 만성독성 시험은 전무한 실정이었다.<br /> <br /> - 그동안 근로자가 화학물질에 짧은기간 고농도에 노출되는 ‘급성흡입’에 대해서는 비교적 원인을<br /> 밝혀내기 쉬웠던 반면, 장기간 저농도 노출에 따른 ‘만성흡입’에 대해서는 직업병과의 인과관계를<br /> 과학적으로 명확히 밝히기 어려웠다.<br /> <br /> □ 이번 만성흡입독성 연구시설 준공으로 이러한 문제점이 해소되어 화학물질에 장기간, 저농도로 노출된<br /> 근로자의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 예측과 건강장해에 대한 원인 규명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br /> <br /> ○ 연구활동을 통해 확보된 정보는 사업장에서 사용되는 유해 화학물질의 독성을 확인하고, 법적 <br />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br /> <br /> - 또한, 최근 등장한 나노물질과 같이 각종 독성 미확인물질에 대한 유해성을 밝혀냄으로써 새로운<br /> 독성물질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br /> <br /> - 향후에는 전자, 자동차 관련 산업에서 발생한 직업성 암 등 질병의 원인 규명에도 기여하게 된다.<br /> <br /> □ 총 사업비 39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만성흡입독성 연구시설’은 지난해 4월에 착공, 기술자문 등을 <br /> 통해 1년 8개월만에 완공되었다.<br /> <br /> ○ 연면적 7,294㎡(약 2,200평)에 지상 3층 규모의 연구동으로, 총 60대의 시험용 흡입챔버를 보유하고<br /> 40여명의 연구원이 상주해 연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br /> <br /> □ 준공식에는 자치단체, 학계, 민간전문가, 노사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준공식에 앞서<br /> 「흡입독성 연구의 최신동향과 시설의 활용방안」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움이 개최되었다.<br /> <br /> □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준공식 인사말을 통해 “국내 산업발전과 더불어 화학물질의<br />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최초로 ‘만성흡입독성 연구시설’을 보유함으로써<br /> 화학물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작업환경 개선과 근로자 건강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br /> 말했다.</p>		1760
546	‘ 서비스업「안전·행복 프랜차이즈」인증 바람 ’	관리자	2015.12.10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서비스업「안전·행복 프랜차이즈」인증 바람 ’<br /> 삼성웰스토리 및 SPC 그룹 3개 계열사 등 연속 인증<br /> 안전보건공단, 서비스업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확보 강조<br /> <br /> </p> <p>삼성웰스토리(주)와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주), ㈜삼립식품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에 선정되었다.<br /> <br /> </p> <p>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이 서비스업종의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구축한 사업장에 인증하는「안전·행복 프랜차이즈」에 4개 회사가 선정되었다.</p> <p><br /> 이들 회사는 안전보건공단에 인증을 신청, 현장심사에 따른 안전보건상의 보완사항을 개선하고 이번에 인증서를 받게 되었다.</p> <p><br /> 「안전·행복 프랜차이즈」인증은 가맹본부인 본사에는 인증서를, 안전보건시스템을 구축한 가맹점에는 인증패를 수여한다. 이에따라 매장 위험성평가 등을 통해 안전보건환경을 구축한 삼성웰스토리의 가맹점 2개소와 파리크라상 7개지점, 비알코리아 2개지점, 삼립식품 1개지점 등이 각각 인증패를 받았다.</p> <p><br /> 삼성웰스토리(주)와 SPC그룹의 계열사인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주), ㈜삼립식품등 3개사는 이번에 구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다른 가맹점의 인증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p> <p><br /> 이날 인증서를 전달한 안전보건공단 최형철 교육안전문화이사는 “국내 산업에서 서비스업의 비중이 점차 확대되는 만큼,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한 작업환경이 함께 확보되어야 한다.”며, “향후 인증사업장이 계속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끝)<br /> </p>		1731
545	“ 산업안전보건교육 온라인 서비스 강화 ”	관리자	2015.12.10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산업안전보건교육 온라인 서비스 강화 ”<br /> 수강현황 문자알림 서비스, 사업장별 교육내용 선택 구성</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br /> </p> <p>□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 산하기관인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이 교육 수강생 의 편의성을 높인<br /> ‘이러닝 학습지원시스템(<a href="http://www.safetyedu.net)’">http://www.safetyedu.net)’</a>을 새롭게 개편하였다.<br /> <br /> ○ ‘이러닝 학습지원시스템’은 산재예방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이 운영하는<br /> 온라인 안전보건교육 시스템이다.<br /> <br /> ○ 이 시스템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사업장의 관리감독자 등이 받아야 하는 법정교육을 시간과 장소에<br />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br /> <br /> □ 이번 ‘이러닝 학습지원시스템’의 개편 특징은 ‘수강현황 문자 알림기능’과 ‘사업장별 교육내용의<br /> 선택적 구성’ 등 수강생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다.<br /> <br /> ○ ‘수강현황 문자 알림기능’은 교육생이 개인 업무나 일정상 놓치기 쉬운 수강현황을 휴대폰 문자로<br /> 알려주는 기능이다. 또한, 신규 교육 이수 후 재교육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도 문자로 통보해 준다. <br /> <br /> ○ ‘사업장별 교육내용의 선택적 구성’은 사업장 단위 맞춤식 교육으로, 수강 과목별 30여개 세부 항목을<br /> 사업장 특성에 맞게 필요한 교육내용으로 선택해 구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br /> <br /> ○ 이밖에도 교육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사업장의 일정에 따라 자유로운 수강이 가능하며,<br />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한 학사관리 조회기능 추가, 초기화면의 직관적 아이콘과 빠른메뉴 등을 통해 쉽고<br /> 빠르게 선택 항목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였다.<br /> <br /> □ 한편,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은 1988년 설립된 안전보건공단 산하 안전보건 전문교육기관으로 사업주 및 <br /> 안전보건관계자, 근로자를 대상으로 집체교육과 온라인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다.<br /> <br /> - 한해 약 7만 4천여명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러닝 학습지원시스템’을 통해서는<br /> 연간 6만 4천여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br /> <br /> □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관계자는 “향후 스마트 환경을 반영한 모바일 웹페이지 구축 등으로 사용자가<br /> 언제 어디서나 안전보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함으로써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할 수<br />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끝)<br /> </p>		13364
544	‘ 낙동대교 건설현장 안전점검 ’	관리자	2015.12.07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strong>‘ 낙동대교 건설현장 안전점검 ’<br /> </strong>안전보건공단, 안전수칙 준수 및 동절기 근로자 건강관리 당부</p> <p><br /> 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이사장 등 관계자는 4일(금) 부산 외곽순환도로 제 8공구인 낙동대교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br /> <br /> </p> <p>이날 안전점검은 237회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실시한 것으로, 안전 가시설물과 교량상부 현장에 대한 점검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와함께 동절기 현장 근로자를 위한 목도리와 장갑도 전달되었다.<br /> </p> <p> </p> <p>안전점검에는 낙동대교 전 구간 현장소장과 건설재해예방 단체 대표 등 4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점검결과에 따른 간담회를 갖고,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동절기 근로자 건강관리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br /> </p> <p>한편, 낙동대교 건설현장은 2.56km에 달하는 공사구간으로 2016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대우건설 등이 담당하고 있다.<br /> </p> <p> </p> <p>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이사장은 “교량 건설현장은 여러 가지 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져 사고 위험이 높다”며, “사업주와 현장 근로자 모두가 작업 전 안전점검을 습관화함으로써 낙동대교가 사고없이 무사히 완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끝)</p>		1959
543	“ 외국인근로자 산재예방 자료 활용하세요 ”	관리자	2015.12.03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외국인근로자 산재예방 자료 활용하세요 ”<br /> 안전보건공단, 13개 외국어로 된 교재, 포스터, 애니메이션 등 제공</p> <p><br /> □ 주로 생산직이나 단순노무직 등에 종사하는 외국인근로자는 힘들고 익숙하지 않은 작업환경과 더불어<br /> 언어적 문제 등으로 한해 6천명 이상의 산업재해자가 발생하고 있다.<br /> <br /> </p> <p>□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6천 44명의 외국인근로자가 산업재해를 입었으며, 이중<br /> 85명이 생명을 잃었다.<br /> ※ 재해자 = 부상·질병이환자 + 사망자<br /> <br /> ○ 국내 취업자격 체류 외국인도 단순기능 인력의 경우, 2013년 499,036명에서 2014년 567,642명으로 6만 8천명<br /> 이상이 늘어, 이에따른 외국인근로자의 산재예방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2013년 및 2014년<br /> 출입국 외국인 정책통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br /> <br /> □ 이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외국인근로자의 재해예방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br /> 수 있는 교육 미디어자료를 제작·보급한다.<br /> <br /> □ 안전보건공단이 이번에 보급하는 자료는 모두 46종으로 안전보건 교재 2종, 포스터 2종, 스티커 8종,<br /> 매뉴얼자료 25종, 파워포인트 교안 5종, 애니메이션 동영상 4종이다.<br /> </p> <p>○ 이번 교육미디어 자료는 13개국어와 한국어가 병행 표기되어 외국인근로자는 물론 사업주도 이해하기 쉽도록</p> <p> 하였다.</p> <p> * 13개 국어 :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필리핀어(영어), 베트남어, 태국어, 방글라데시어, 우즈벡어, 몽골어, 파키스탄어, 스리랑카어, 캄보디아어, 미얀마어, 네팔어</p> <p><br /> ○ 안전보건 교재와 파워포인트 교안, 애니메이션 동영상 등은 근로자 건강관리, 응급조치 등의 내용으로 <br /> 안전보건교육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br /> </p> <p>○ 포스터와 안전보건표지 형태의 스티커는 위험설비나 장소에 부착하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제작되었다.</p> <p><br /> □ 이번 자료는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a href="http://www.kosha.or.kr/">http://www.kosha.or.kr/</a>) 초기화면의 ‘안전보건자료실’내 ‘외국인 자료’<br /> 코너에서 해당 언어를 선택하여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p> <p> </p> <p>○ 외국인근로자 취업교육기관과 지원센터, NGO 단체등에는 직접 보급을 통해 활용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br /> 연말에는 사고사례 동영상 2종을 추가로 보급한다.<br /> <br /> □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산업현장에서 주로 어렵고 힘든 작업을 담당하는 외국인근로자는 <br /> 낮선환경과 언어적문제로 산업재해에 노출되기 쉽다.”며, “교육미디어 자료가 사업장에 널리 사용되어<br /> 외국인근로자 재해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끝)</p>		4217
542	“ 산재예방 TV캠페인 해외 광고제서 호평 ”	관리자	2015.12.03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산재예방 TV캠페인 해외 광고제서 호평 ”<br /> 안전보건공단「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편<br /> 뉴욕페스티벌 특별상 수상<br /> 애니메이션과 실사 활용 쉽고 친근감 있게 표현</p> <p><br /> □ 연필과 지우개를 든 손이 등장해 안전장비를 그려주고, 불안전한 상태를 지우는 등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br /> 이용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 TV 공익캠페인물이 해외 특별상을 수상했다.<br /> <br /> □ 12월 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br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의 TV캠페인물인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편이 ‘뉴욕페스티벌 특별상’을<br /> 수상했다.<br /> <br /> ○ 안전보건공단이 수상한 ‘뉴욕 페스티벌 특별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에서 수여하는<br /> 상으로, 한국사보협회가 뉴욕페스티벌을 대신해 국내 방송 및 영상 중 1개 작품을 선정해 상을 전달하고 있다.<br /> <br /> ○ 올해 뉴욕페스티벌 특별상 부문에는 10여개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약 40여 작품이 응모한 가운데, 예심과<br /> 본심을 거쳐, 안전보건공단 TV캠페인이 최종 선정되었다.<br /> <br /> □ 안전보건공단 TV 캠페인은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활용해 ‘산재예방’이라는 딱딱한 주제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한<br /> 감성캠페인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br /> <br /> □ 한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국내 영상, 출판, PR 등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의 <br /> 향상을 위해 마련한 24개 부문별 시상식으로 올해 25회째를 맞는 시상식이다.<br /> <br /> □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 공단은 ‘조심조심 코리아’라는 메시지로 ‘안전’분야 만큼은 ‘빨리빨리’ 문화를 해소할<br /> 수 있도록 산업현장 및 범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br /> 계기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끝)<br /> </p>		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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