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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안전도시 인천 만들기 5개 기관이 나섰다 2015.09.24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1)

“ 국제적 안전도시 인천 만들기  5개 기관이 나섰다 ”

안전보건공단, 24일 인천광역시 대표기관들과 안전보건 업무협약



○ 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이사장은 9.24(목) 인천광역시청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정인교 인하대학교 부총장, 이재환 SK인천석유화학 대표와「민.관.학 환경안전분야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맺었다.

 

○ 이날 업무협약은 안전보건공단과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경영단체, 대학교, 기업체 등 5개 기관이 협력을
    통하여 지역 사회의 안전보건수준을 높이고 나아가 국가 안전보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 업무협약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인천광역시의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지원하고, 인천광역시는 관련
    시책을 추진하게 되며, 인천상공회의소와 SK 인천석유화학, 인하대학교는 지역 내 기업의 안전경영과 
    산학협력을 위해 공동 노력하게 된다.

 

   특히, 지역사회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화학물질 누출과 화재폭발사고 예방을 위해 5개 기관은 화학물질 예방 관리체계 강화와 환경안전 전문인력양성에 협력하게 된다.

 

○ 이영순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들이
    산업재해 예방에 뜻을 함께한 것으로, 안전보건공단은 협약 기관들간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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