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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독일 산업안전보건 정책협력 강화 ’ 2015.10.28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1)

‘ 한국-독일 산업안전보건 정책협력 강화 ’
  독일서 열리는 세계최대 국제산업안전보건대회서
‘ 선진국 수준 안전일터 ’강조, 세미나 및 정책토론 개최


 □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독일에서 2년마다 열리는 2015년 국제산업안전보건대회 및 전시회*
     (‘15.10.27 ~ ’15.10.30)의 동반국가의 대표단으로 참석하여 한국-독일간 안전보건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 주최: 독일연방산업안전보건협회(BASI), 후원: 독일연방노동사회부(BMAS), 독일산재보험조합(DGUV)으로
               약 60여개국 참여하는 산업안전보건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 

 ○ 독일 정부는 매 대회에 동반국가를 선정 및 초청하여 해당 국가와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정책 개발, 
     국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이번 2015년 대회에서 안전보건공단은 27일 개막식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독일과의 안전보건 교류협력에
     대한 세미나 및 정책토론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양국의 정책 협력을 강화한다.

 □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선진국 수준의 안전일터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① 국민들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는 사업장 안전보건시스템 구축 ② 증가하는 외주·하청에 대한 위험관리
     ③ 새로운 직업병에 대한 예방대책 등의 도전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 이번 2015년 독일 국제산업안전보건대회는 이러한 도전과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 한편,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안전인증제도’가 소개되며, 정책토론에서는 ‘한국과 독일의 산업안전보건
     정책방향’과 ‘사회심리적 위험 및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내용이 주로 논의된다.

  ○ 특히, 정책토론에서는 ‘한국과 독일의 안전보건 분야 경제교류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그리고 최근 산업안전보건의 이슈가 되고 있는 ‘서비스 산업의 발달에 따른 감정노동자의 안전보건문제’,
      그리고 신규화학물질 등 ‘새로운 산업재해 요인에 대한 토론’을 통하여 급변하는 국제경제 흐름에 발맞추어 
      산업안전보건 역량 향상을 위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 대회 기간 중에는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전세계에서 모인 산업안전보건 관계자 등 대회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산업현황과 안전보건시스템을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 아울러, 이 대회에는 한국보호구협회 및 보호구 업체 등 국내 47개 기업 및 단체가 전시회에 참가하여
      한국의 최신 산업안전보건 장비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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