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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업종, 원청-협력업체 안전보건 협력방안 모색 ’ 2015.11.26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1)

‘ 조선업종, 원청-협력업체 안전보건 협력방안 모색 ’
안전보건공단,「조선업 안전보건 리더회의」개최
 10대 대형 조선사 경영층과 사고사례 공유 및 재해예방 대책 논의


□ 국내 10대 대형 조선사의 안전보건 경영층이 모여 재해예방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안전보건공단은 11월 19일 울산 소재 안전보건공단 본부에서 국내 대형조선사 안전보건 임원들과
   「조선업 안전보건 리더회의」*를 개최했다.

    * 「조선업 안전보건 리더회의」: ‘15. 11. 19(목) 13:10~14:40/ 안전보건공단 본부 회의실

○「조선업 안전보건 리더회의」는 2010년에 정부와 국내 조선업종을 대표하는 경영층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한 협의체이다.

□ 이날 회의는 최근 잇따른 조선업종의 재해에 대하여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예방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주재로 10대 조선업체 안전보건리더들이 조선업종의중대재해 예방 대책을
    논의하였으며, 박남규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실장이 재해발생 현황과 주요 사고사례에 대한 발표를 실시했다.

○ 또한, 대우조선해양은 최근에 발생한 LPG 운반선 화재사고에 대한 재발 방지계획을 발표, 동일 작업이
    있는 다른 조선사와 대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영순 이사장은 논의를 통해, 최근 조선업종의 잇따른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줄 것과 용접 중
    화재나 떨어짐 사고 등이 안전작업 절차를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것을 언급,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황종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과장은 “우리나라는 협력업체에서 대형사고가
    많이 빈발하는 점을 감안해 정부에서는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는 법을 개정 중에 있다”고 밝히고,
    “원청에서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보건지원을 강화하는 등 안전에 대한 투자와 관심을 높여줄 것”을 강조하였다.

□ 조선업 안전보건 리더회의에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STX조선해양, 한진중공업, 대선조선, 성동조선해양, SPP조선 등 국내 10대 조선업 안전보건 임원이 참석했다.

□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 조선업종의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최고 경영자의 강력한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조선업 안전보건 리더회의」를 통해 모기업과 협력업체간 확고한 안전보건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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