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 알림소식 | 공지사항 | 보도자료 | 보도자료 게시판목록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검색

사고사망속보 검색

알림소식

홈
알림소식
보도자료 및 기고문
보도자료

보도자료

Total1211

(68/122)

게시판 리스트 페이지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AI뉴스	첨부	조회
541	“ 겨울철 빙판길 안전을 덧씌우세요 ”	관리자	2015.12.03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겨울철 빙판길 안전을 덧씌우세요 ”<br /> 안전보건공단, 미끄럼 방지용 안전장구 9천개 보급<br /> 5인 미만 건물관리업 및 폐기물 수집·운반업종에 제공</p> <p><br /> <사례 1> 2015년 1월 경기도 소재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던 ㄱ씨(65세,남)가 아침 아파트 순찰 중 빙판길에 <br /> 미끄러지면서 넘어져 손목과 허리를 다침<br /> <br /> <사례 2> 2015년 1월 서울에서 쓰레기 수집 작업 중이던 환경미화원 ㄴ씨(56세,남)가 얼음을 밟고 넘어지면서<br /> 발목을 다침<br /> <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동절기 옥외작업이 많은 경비직이나 폐기물수집 및 운반직 근로자의<br /> 빙판길 넘어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미끄럼 방지 덧신(이하 ‘아이젠’) 9천개를 산업현장에 제공한다.<br /> <br /> ○ 경비직이나 폐기물수집 및 운반직 근로자의 경우, 겨울철 순찰이나 청소, 제설작업 등 옥외에서의 작업이 <br /> 빈번 이루어짐에 따라 미끄러짐 방지조치가 필요하다.<br /> * 경비직 : 건물관리업<br /> * 폐기물 수집 및 운반직 :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br /> <br /> □ 이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5인 미만 건물관리업 사업장 6만여개소 중 재해예방 여력이 취약한 사업장에<br /> 3천여개를 보급하고, 위생 및 유사서비업은 폐기물 수집·운반 사업장 1천 1백개소에 대하여 <br /> 5천 7백여개를 제공한다.<br /> <br /> □ 제공되는 ‘아이젠’은 고무소재로써 기존 신발에 덧대어 착용하기 편하며, 지면과 닿는 바닥부분에 돌가루 <br /> 같은 미세입자가 있어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미끄러짐을 방지하도록 되어있다.<br /> <br /> □ 안전보건공단은 ‘아이젠’ 미제공 사업장에 대하여 기술지원이나 교육시 빙판길에서의 ‘아이젠’ 착용을<br /> 유도하고,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폭설 한파 재해예방 매뉴얼’ 등의 활용을 강조한다는<br /> 방침이다.<br /> <br /> ○ 이밖에 폭설 등 기상악화 예보 발령시, 전국 40개 지역의 산업안전 전광판과 애플리케이션, 문자메시지 등을<br /> 활용해 위험상황을 미리 알린다는 계획이다.<br /> <br /> □ 한편, 기상청은 올해 장기예보에서 12월과 1월에 찬 대륙성 고기압의 확장에 따라 눈이 많이 내릴<br />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br /> <br /> □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겨울철 빙판길에서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서는 보폭을 작게 하고 발을 끌 듯이<br /> 걸어야 한다”며, “특히 장년근로자가 많은 경비직 등은 관련 안전교육 실시와 미끄럼방지용 안전장구<br /> 보급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끝)</p>		3775
540	“ 무재해 산업현장 노하우 엿본다 ”	관리자	2015.11.26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strong>“ 무재해 산업현장 노하우 엿본다 ”<br /> 안전보건공단,「무재해운동 우수사례집」출간<br /> 16개 우수 사업장 활동사례 및 경영층 안전철학 수록</strong></p> <p><br /> □ 무재해 사업장은 어떻게 안전 활동을 할까?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안전활동은 어떤 게 좋을까? 근로자들에게<br /> 안전을 쉽게 인식시키는 방법은? 등 산업현장 무재해 활동에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가 책으로 엮어졌다.<br /> <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25일(수) 무재해운동 우수사업장 16곳을 선정해, 우수사례를 모은<br /> 「무재해운동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br /> <br /> □ 이 책은 우수사업장들이 무재해를 이루기 위해 추진한 차별화된 노력과 사례를 소개함으로써,<br /> 동종 사업장의 안전보건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br /> <br /> ○ 한달에 한번 모든 생산활동을 중단하고 전직원이 안전활동에 참여하는 ‘한화 구미사업장’, 사소한<br /> 유해·위험요소에도 모든 유사작업을 중지하는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위험요소 제거로<br /> 안전사고도 예방하고 비용을 절감시킨 ‘머크 일렉트로닉머티리얼즈’ 등의 활동내용이 소개되어 있다.<br /> <br /> ○ 건설업종의 경우, 모든 신입근로자의 안전성향을 분석해 관리하는 ‘삼환기업 원주-강릉간 고속철도 건설현장’<br /> , 6대 기초안전수칙 위반 시 바로 퇴출되는「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를 운영하는 ‘SK건설 월영 고층아파트’ <br /> 등이 건설현장 우수사례로 담겨 있다.<br /> <br /> ○ 특히, ‘삼환기업 원주-강릉간 고속철도 건설현장’이 실시하는 ‘3GO(쓰리고)’ 캠페인이 눈길을 끈다.<br /> ‘3GO(쓰리고)’ 캠페인은 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열린 공간인 개구부를<br /> 막고, 안전벽을 치고, 안전대를 걸고’라는 기본원칙으로, 근로자들에게 친숙한 용어를 활용해 쉽게<br /> 안전수칙을 전달하고 있다.<br /> <br /> □ 우수 사례집은 제조업, 서비스업, 건설업 등 모두 16개 우수 사례가 소개되며, 각 사례별로 안전포인트를<br /> 제공, 사업장의 주요활동을 정리했다. 또한, 대표자와 안전보건관리자의 인터뷰를 실어 안전관리 활동에 <br /> 따른 경영층과 관리자의 철학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br /> <br /> □ 안전보건공단은 무재해운동 우수사례집 발간에 맞춰 2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례집에 수록된 <br /> 사업장 대표 및 실무책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속적인 안전보건활동을 당부했다.<br /> <br /> □ 안전보건공단은 무재해운동 우수사례집을 관련 사업장 및 직능단체 등에 보급하는 한편, 공단 홈페이지</p> <p> (<a href="http://www.kosha.or.kr">http://www.kosha.or.kr</a>)를 통해 산업현장 안전보건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방침이다.<br /> <br /> □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1979년 시작된 무재해운동은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보건활동으로<br /> 정착되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며, “우수 추진사례가 널리 확산됨으로써 선진 안전문화<br />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끝)<br /> </p>		4167
539	‘ 조선업종, 원청-협력업체 안전보건 협력방안 모색 ’	관리자	2015.11.26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strong>‘ 조선업종, 원청-협력업체 안전보건 협력방안 모색 ’<br /> 안전보건공단,「조선업 안전보건 리더회의」개최<br /> 10대 대형 조선사 경영층과 사고사례 공유 및 재해예방 대책 논의</strong></p> <p><br /> □ 국내 10대 대형 조선사의 안전보건 경영층이 모여 재해예방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br /> <br /> ○ 안전보건공단은 11월 19일 울산 소재 안전보건공단 본부에서 국내 대형조선사 안전보건 임원들과<br /> 「조선업 안전보건 리더회의」를 개최했다.</p> <p> 「조선업 안전보건 리더회의」: ‘15. 11. 19(목) 13:10~14:40/ 안전보건공단 본부 회의실<br /> <br /> ○「조선업 안전보건 리더회의」는 2010년에 정부와 국내 조선업종을 대표하는 경영층이 산업재해를<br /> 예방하고 안전보건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한 협의체이다.<br /> <br /> □ 이날 회의는 최근 잇따른 조선업종의 재해에 대하여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예방대책을 모색하기 <br /> 위해 마련된 것이다.<br /> <br /> ○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주재로 10대 조선업체 안전보건리더들이 조선업종의중대재해 예방 대책을<br /> 논의하였으며, 박남규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실장이 재해발생 현황과 주요 사고사례에 대한 발표를 실시했다.<br /> </p> <p>○ 또한, 대우조선해양은 최근에 발생한 LPG 운반선 화재사고에 대한 재발 방지계획을 발표, 동일 작업이<br /> 있는 다른 조선사와 대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br /> </p> <p>○ 이영순 이사장은 논의를 통해, 최근 조선업종의 잇따른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줄 것과 용접 중<br /> 화재나 떨어짐 사고 등이 안전작업 절차를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것을 언급, 안전수칙을 철저히<br />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br /> <br /> □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황종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과장은 “우리나라는 협력업체에서 대형사고가<br /> 많이 빈발하는 점을 감안해 정부에서는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는 법을 개정 중에 있다”고 밝히고,<br /> “원청에서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보건지원을 강화하는 등 안전에 대한 투자와 관심을 높여줄 것”을 강조하였다.<br /> <br /> □ 조선업 안전보건 리더회의에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br /> STX조선해양, 한진중공업, 대선조선, 성동조선해양, SPP조선 등 국내 10대 조선업 안전보건 임원이 참석했다.<br /> <br /> □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 조선업종의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최고 경영자의 강력한 의지가 가장<br /> 중요하다”며, “「조선업 안전보건 리더회의」를 통해 모기업과 협력업체간 확고한 안전보건시스템을<br />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끝)</p>		1644
538	‘ 산업안전보건도 한류(韓流) 확산 나선다 ’	관리자	2015.11.16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strong>‘ 산업안전보건도 한류(韓流) 확산 나선다 ’<br /> 안전보건공단, 개발도상국 산업안전보건 지원 강화<br /> 캄보디아에 이동안전교육용 버스 제공, 베트남 교육인프라 구축 등</strong></p> <p><br /> <br /> □ 우리나라가 제공한 안전보건 교육용 버스가 캄보디아 산재예방 교육에 활용되고, 한국의 교육과정과 교재로<br /> 베트남 근로자가 안전보건교육을 받는다.<br /> <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11월 16일(월) 캄보디아 산업안전보건 증진을 위해 프놈펜에 위치한 캄보디아<br /> 노동직업훈련부* 에서 이동안전교육용 버스 기증에 관한 협약을 맺는다.<br /> <br /> *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 산업안전보건 정책수립, 예방활동, 직업훈련을 담당하는 정부기관<br /> <br /> ○ 이동안전교육용 버스기증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안전보건공단이 내용 연수를<br /> 마친 이동안전교육용 버스와 안전보건미디어 등을 제공함에 따라 캄보디아는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교육을<br /> 확대하게 된다.<br /> <br /> ○ 전달하는 이동안전교육용 버스는 대형TV와 노트북, DVD 플레이어 등 영상 및 음향장비를 갖춘 특수차량으로,<br /> 그동안 국내 산업현장 교육에 활용되어 오던 것을 최신화한 것이다.</p> <p><br /> □ 이번 버스 기증은 3번째로, 안전보건공단은 그동안 개발도상국의 안전보건수준 향상을 위해 2011년과 2013년에<br /> 각각 몽골 노동부와 국가전문감독원에 기증한 바 있다.<br /> <br /> □ 안전보건공단은 이번 버스기증 협약식에서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로부터 그동안 전문가 지원, 기술자료</p> <p> 제공 등 안전보건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 훈장을 받는다.<br /> <br /> □ 한편, 안전보건공단은 베트남이 내년 3월 완공 예정인 ‘산업안전보건 훈련센터’에 교육과정별 교재와<br /> 실습장비 및 교육기자재 등을 지원한다.<br /> <br /> ○ 베트남의 ‘산업안전보건 훈련센터’ 지원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에 따른 것으로</p> <p>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하여 2013년부터 사업을 진행 중이다.<br /> <br /> ○ 이와 관련해 안전보건공단은 19일(목)에 베트남 하노이에 소재한 대우호텔에서 도안 마우 디엡</p> <p> (Doan Mau Diep) 노동보훈사회부 차관 등 1백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재까지의 지원사항을</p> <p>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한다.<br /> <br /> - 안전보건공단은 추락체험시설 등 앞으로 설치될 13개 체험교육시설과 11개 교육과정 운영에 따른<br /> 전문가 지원방안 등을 협의한다. <br /> <br /> □ 캄보디아 버스기증 협약식에 참석한 임영섭 안전보건공단 기획이사는 “개발도상국에 우리나라의 산재예방<br /> 경험 및 전문기술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산업안전보건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br /> 안전보건 위상을 높이고 국가간 안전보건 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끝)<br /> </p>		1634
537	‘ 국내 연구실 안전사고 예방 ’공동 노력	관리자	2015.11.13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국내 연구실 안전사고 예방 ’공동 노력<br /> 미래창조과학부-안전보건공단<br /> 연구실 사고예방 및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 업무협약<br /> </p> <p><br /> 1) 2015년 1월 대학교 연구실에서 유기용매의 폐액처리를 하던 연구원의 눈에 산성용액이 들어가는 사고가 <br /> 발생했으며, 2월에는 광주광역시의 국립과학대학 연구소에서는 염화티오닐(thionyl chloride)을 폐처리 하는<br /> 도중 용기 파손으로 연구원 4명이 화학물질에 의한 구토와 호흡곤란 등 중독 증세를 일으킴<br /> <br /> 2) 2015년 3월에는 서울 소재 대학교에서 전기합선에 따른 스파크가 발생해 연구원이 각막에 손상을 입었으며,<br /> 4월에는 의약품을 개발하는 기업연구소에서 연구원이 실험도구를 청소하던 중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함</p> <p><br /> □ 이와 같은 연구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정부기관이 공동 협력에 나섰다.<br /> <br /> ○ 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이사장과 미래창조과학부 최종배 과학기술 전략본부장은 11월 9일, 서울 역삼동에<br /> 소재한 아모리스홀에서「연구실 사고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재해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br /> <br /> □ 국내 연구실 사고의 경우, 인화성 물질이나 유해 화학물질 취급에 따른 화재나 폭발, 화학물질 누출 등으로<br /> 연간 100여건이 넘는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구실 수는 대학교, 연구기관,<br /> 기업연구소 등 모두 4천여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br /> <br /> □ 이에따라, 양기관은 협약을 맺고 △ 기업부설연구소에 대한 합동 지도 및 점검, △ 연구실 유형별 안전관리<br /> 표준화 모델 개발, △ 연구실 사고 발생 시 협력체계 유지, △ 연구실 사고에 대한 조사기법 공유 등 연구실<br /> 사고에 대한 공동대응과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br /> <br /> ○ 이밖에도, 연구실의 자율안전보건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 사전유해인자 위험분석, △ ‘안전관리 우수연구실<br /> 인증’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상호기술 교류, △ 실태조사 협조체계 구축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br /> <br /> □ 이번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등의 연구실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중앙행정기관인 미래창조과학부와<br /> 안전보건공단의 업무협약은 안전한 연구실 환경조성과 연구원의 안전과 건강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br /> 기대된다.<br /> <br /> □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위험성평가 등의 사고예방기술과 안전보건교육 등을 적극 지원함으로써<br /> 연구실 재해예방 기반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끝)</p>		2136
536	‘ 국가간 산업안전보건 격차 해소 방안 마련 ’	관리자	2015.11.13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 국가간 산업안전보건 격차 해소 방안 마련 ’<br /> 안전보건공단, 국외전문가 초청 국제세미나 개최<br /> 국제산업보건위원회 회장, 전 핀란드 산업보건연구원장 등 발표</p> <p><br /> □ 전세계 산업안전보건의 균형 발전을 모색하는 국제 세미나가 개최된다.<br /> <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11.6(금) 경상북도 구미에 소재한 금오산 호텔에서「서울성명서 실행 및 <br /> 확산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br /> <br /> □ 이번 국제세미나는 지난 5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31회 국제산업보건대회에서 채택한 ‘서울성명서’의 <br /> 구체적 실행 및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br /> <br /> ○ ‘서울성명서’는 전세계 산업보건전문가와 국제산업보건공동체가 산업재해 및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br /> 개발도상국가의 근로자를 위해 국가 간 산업보건서비스의 격차 해소에 나설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br /> <br /> □ 이번 국제세미나에서는 서울성명서 채택 이후 각 기관의 활동사항 공유와 전세계 확산 방안 모색을 위해, <br /> 산업보건 국내외 전문가들이 기조연설과 발표자료 나선다.<br /> <br /> ○ 서울성명서 작성 실무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요마 란타넨(Jorma Rantanen) 박사가 ‘서울성명 실행의 중요성’과<br /> ‘국제기구 및 각국 정부와 전문기관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며,<br /> <br /> - 주카 타칼라(Jukka Takala) 국제산업보건위원회(ICOH)* 회장이 ‘유럽의 산업보건서비스 확산 노력’과<br /> ‘ILO(국제노동기구)와 WHO(세계보건기구)와의 협력방안’을 설명한다.</p> <p><br /> ※ 국제산업보건위원회(International Commission on Occupational Health)<br /> : 전세계 93개국의 2천여명의 산업보건의, 심리학자, 화학자, 물리학자등의 산업보건전문가를 회원으로 하는<br /> 산업보건분야 최고 권위의 비영리 국제단체로, UN(국제연합)이 인정하는 비정부기구임<br /> <br /> ○ 국내 발표자로는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산업보건서비스 확산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현황’ 및<br /> ‘서울성명 실행을 위한 전문기관의 역할’을 발표하고, 우극현 대한직업환경의학회장이 ‘현장 전문가의<br /> 역할’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br /> <br /> □ 한편, 서울성명서에 대한 각국의 후속조치와 실행결과는 2018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리는 제 32회<br /> 국제산업보건대회에서 발표된다.<br /> <br /> □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서울성명서의 이념과 실행 노력이 전세계로 확대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br /> 지속적으로 공조체제를 모색해 국가 간 안전보건 격차 해소에 중심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끝)</p>		1381
535	안전보건공단, ’동반성장 우수기관‘ 수상	관리자	2015.11.13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strong>안전보건공단, ’동반성장 우수기관‘ 수상</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중소협력사 지원 전담부서 설치 등 동반성장 선도</p> <p><br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이 ‘동반성장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br /> <br /> </p> <p>10일(화) 서울 중구소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5 동반성장 주간’ 행사에서 안전보건공단은 동반성장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이날 상을 받았다.<br /> </p> <p> </p> <p>안전보건공단은 중소협력사 지원을 위한 전담부서 설치, 동반성장을 위한 전사적 지표 마련 등의 추진 노력이 높게 평가되었다. 특히, 산재예방 전문기관으로써 방호방치·보호구 제조 중소기업 대한 연구개발 자금지원과 중소규모 사업장 재해예방 등을 위한 동반성장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p> <p> </p> <p>한편, ‘동반성장 우수기관’은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사항을 평가해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59개 공공기관 중 10개 공공기관이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p> <p> </p> <p>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상생협력은 사회?경제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핵심요소이다”라며, “공단은고유의 동반성장 모델을 지속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선도적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끝)<br /> </p>		1151
534	‘ 한국-독일 산업안전보건 정책협력 강화 ’	관리자	2015.10.28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한국-독일 산업안전보건 정책협력 강화 ’<br /> 독일서 열리는 세계최대 국제산업안전보건대회서<br /> ‘ 선진국 수준 안전일터 ’강조, 세미나 및 정책토론 개최</p> <p><br /> □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독일에서 2년마다 열리는 2015년 국제산업안전보건대회 및 전시회<br /> (‘15.10.27 ~ ’15.10.30)의 동반국가의 대표단으로 참석하여 한국-독일간 안전보건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를<br />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한다.<br /> <br /> 주최: 독일연방산업안전보건협회(BASI), 후원: 독일연방노동사회부(BMAS), 독일산재보험조합(DGUV)으로<br /> 약 60여개국 참여하는 산업안전보건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 <br /> <br /> ○ 독일 정부는 매 대회에 동반국가를 선정 및 초청하여 해당 국가와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정책 개발, <br /> 국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br /> <br /> □ 이번 2015년 대회에서 안전보건공단은 27일 개막식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독일과의 안전보건 교류협력에<br /> 대한 세미나 및 정책토론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양국의 정책 협력을 강화한다.<br /> <br /> □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선진국 수준의 안전일터에 도달하기 위해서는<br /> ① 국민들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는 사업장 안전보건시스템 구축 ② 증가하는 외주·하청에 대한 위험관리<br /> ③ 새로운 직업병에 대한 예방대책 등의 도전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br /> <br /> ○ 이번 2015년 독일 국제산업안전보건대회는 이러한 도전과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시사점을 줄 것으로<br /> 기대한다고 하였다.<br /> <br /> □ 한편,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안전인증제도’가 소개되며, 정책토론에서는 ‘한국과 독일의 산업안전보건<br /> 정책방향’과 ‘사회심리적 위험 및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내용이 주로 논의된다.<br /> <br /> ○ 특히, 정책토론에서는 ‘한국과 독일의 안전보건 분야 경제교류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br /> 그리고 최근 산업안전보건의 이슈가 되고 있는 ‘서비스 산업의 발달에 따른 감정노동자의 안전보건문제’,<br /> 그리고 신규화학물질 등 ‘새로운 산업재해 요인에 대한 토론’을 통하여 급변하는 국제경제 흐름에 발맞추어 <br /> 산업안전보건 역량 향상을 위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한다.<br /> <br /> □ 대회 기간 중에는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전세계에서 모인 산업안전보건 관계자 등 대회 참가자들에게<br /> 한국의 산업현황과 안전보건시스템을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br /> <br /> ○ 아울러, 이 대회에는 한국보호구협회 및 보호구 업체 등 국내 47개 기업 및 단체가 전시회에 참가하여<br /> 한국의 최신 산업안전보건 장비가 소개된다.</p>		1826
533	‘ 배달 근로자 안전시스템으로 지켜요 ’	관리자	2015.10.27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배달 근로자 안전시스템으로 지켜요 ’<br /> 한국맥도날드, 전사적 안전경영시스템 구축, 배달근로자 안전 확보<br /> 안전보건공단,「안전 · 행복 프랜차이즈」인증</p> <p><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22일(목) 이륜차 배달원의 재해예방 등 안전 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한<br /> 한국 맥도날드에「안전·행복 프랜차이즈」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br /> <br /> ○「안전·행복 프랜차이즈」인증은 서비스업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공단이<br /> 실시하는 제도이다. 인증절차는 사업장에서 자율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한 후, 안전보건공단에<br /> 인증을 신청하면, 현장심사 등을 거쳐 인증을 실시한다.<br /> <br /> □ 그동안 한국 맥도날드는 본사 차원의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매장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여 <br /> 지난 5월 안전보건공단에 인증을 신청, 보완사항 개선 후 이번에 본사와 4개 우수지점이 인증을 받게 되었다.<br /> <br /> 4개 지점 : 맥도날드 서울 시흥점, 서울 여의도점, 서울 역삼점, 서울 양재 SK점<br /> <br /> □ 한국 맥도날드가 구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특징은 본사와 400여 지점과의 체계적이고 유기적인<br /> 재해예방 활동이다.<br /> <br /> ○ 한국 맥도날드는 본사의 안전경영 방침에 따라, 전국 매장에 지점장을 중심으로한 안전팀을 두고, 생산,<br /> 판매, 유지·보수, 이륜차 등 4개 부문별로 나눠 직원들이 직접 안전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였다.<br /> <br /> ○ 특히, 한국 맥도날드는 배달 주문서비스가 많은 프랜차이즈업의 특성에 따라이륜차 배달안전에 중점을 두고<br /> 안전활동을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br /> <br /> - 이륜차 배달사고 예방을 위해, △ 지점별 근거리 배달 가능지역 설정, △ 비나 눈이 많이 올 경우 배달서비스</p> <p> 중지, △ 모든 배달직원에 보호장비 지급, △ 전 매장 80cc이하의 저속 배달 오토바이 보급, △ 배달 오토바이</p> <p> 후면 안전반사 표지 부착,△ 우수 안전 배달직원 포상, △ 정기 안전교육 등을 통해 배달 직원의 안전을<br /> 최우선으로 하였다.<br /> <br /> □ 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이사장은 한국 맥도날드 서울 시흥점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한 한국맥도날드에<br /> 인증서를 수여하고, 위험성평가 우수 4개 매장에 대해서는 인증패를 수여했다. <br /> <br /> ○ 인증서 수여식을 통해 이영순 이사장은, “최근 사회적 관심사인 이륜차 배달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최고<br /> 경영자가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말했다.</p> <p><br /> □ 한편,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안전·행복 프랜차이즈」인증은 한국피자헛과 씨제이푸드빌(주)에 이어 이번에 <br /> 한국맥도날드가 세 번째로 인증을 받게 되었다.(끝)<br /> </p>		1539
532	‘ 산업현장 근골격계질환 조심하세요 ’	관리자	2015.10.15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strong> ‘ 산업현장 근골격계질환 조심하세요 ’<br /> 업무상질병자 10명중 7명으로 발생비중 가장 높아<br /> 안전보건공단, 5천 700개 사업장 중점 기술지원 등 추진</strong></p> <p><br /> <사례 1> 경기도 소재 자동차공장에서 ㄱ씨(54세, 남)가 허리와 팔을 이용해 약 40kg가량의 자동차 외장재<br /> 정리작업과 일일 25회 이상의 10kg의 물체를 반복적으로 옮기는 작업을 담당하던 중 허리쪽에<br /> 통증을 호소함.</p> <p><br /> <사례 2>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조립공장에서 불안정한 자세로 장비를 반복적으로 들어올리는 작업을 하던<br /> ㄴ씨(42세, 남)가 허리에 통증이 발생하여 산업재해 요양승인을 신청함.</p> <p><br /> □ 이처럼 산업현장에서 신체 일부분의 과도한 사용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동작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br /> 근골격계질환이 업무상질병자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br /> ○ 최근 5년간 근골격계질환은 매년 5천명 이상이 발생, 전체 업무상질병자 10명 중 7명을 차지, 산업현장에서 <br />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군으로, 2011년부터 소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p> <p><br /> *　업무상질병 : 근골격계질환, 뇌심혈관계질환, 화학물질로 인한 직업병 등 업무와 관련하여 발생한 질병</p> <p><br /> □ 안전보건공단이 지난해 산업재해로 인한 근골격계질환자 5천 174명을 분석한 결과, 업종별로는 제조업이<br /> 2천 368명의 재해자가 발생(45.8%)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1,908명이 발생한 서비스업, 559명이 발생한<br /> 건설업 순으로 많았다.</p> <p><br /> □ 사업장 규모별로는 50인 미만의 중소규모 사업장에서 3천 431명의 질환자가 발생해 전체 근골격계질환자의<br /> 66.3%를 차지했으며,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많고, 50대이상의 장년층의 발생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p><br /> □ 이에따라, 안전보건공단은 올해 자동차 제조 등 근골격계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업종의 약 5천 700여개 <br /> 사업장을 선정해 이에 대한 중점 기술지원에 나서고 있으며,</p> <p><br /> ○ 사업장에서 근골격계질환예방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중량물 취급주의 및 건강스트레칭 포스터와<br /> 장년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자료, 동영상 등을 사업장 방문 및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급하고 있다.<br /> <br /> 사업안내/신청> 직업건강 > 근골격계질환 예방 > 기술자료 및 동영상 자료</p> <p><br /> ○ 또한, 올해 근골격계부담작업 보유사업장 3,353개소에 대하여 현재까지 작업환경 개선비용 23,542백만원을<br /> 지원하였으며, 사업장의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수립을 위한 컨설팅 등의 지원에 나서고 있다.</p> <p><br /> □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근골격계질환은 2010년 이후 매년 5천명대 수준으로 질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며,<br /> “특히, 장년근로자와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에서의 근골격계질환예방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체계적<br /> 예방활동이 요구된다.”고 말했다.(끝)</p>		10123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문의처

홍보부
이홍원
052-703-0726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