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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전주 근로자건강센터」개소 2015.07.24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1)

안전보건공단,「전주 근로자건강센터」개소


전주지역 50인미만 소규모사업장 근로자에 무료 직업건강서비스 제공
올해 20곳으로 확대

* 전라북도 전주지역 소규모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근로자 건강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6.19일(금) 전주시 덕진구 유상로에 소재한  ‘전주 근로자건강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 전주 근로자건강센터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유상로 47 ( KT팔복빌딩 2층 )

* 전주 근로자건강센터는 전주지역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약 2만 4천개 사업장, 10만여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운영은 한국산업간호협회가 맡아 전문의, 상담심리사 등이 상주해 뇌심혈관질환이나 직무스트레스 등의
    직업병 관련 상담,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 ‘근로자 건강센터’는 대기업에 비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기 어려운 5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 근로자에게
   무료로 업무상질병 예방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 ‘근로자 건강센터’는 이번 전주지역을 포함해 전국 18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 20곳으로 확대?설치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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