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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AI뉴스	첨부	조회
520	‘ 여름 산업현장 장마철 감전사고 주의 '	관리자	2015.07.24		<p><strong>‘ 여름 산업현장 장마철 감전사고 주의 '<br /> </strong>지난해 감전재해 사망자 중 절반 이상(15명) 7?8월 집중 발생<br /> 안전보건공단, 감전재해예방 3대 수칙 준수 강조<br /> <br /> * 지난해 8월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작업장에서 건조기의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수리 중 이던 근로자가 감전되어 사망하는 사례가 있었으며, 같은 달 전라북도 김제 공사현장에서는 근로자가 훼손된 전선에 감전사고를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br /> </p> <p>* 이처럼 장마와 집중호우 등 기상변화가 심한 여름철의 경우, 더위로 노출되는 신체 부분이 많고, 땀과 높은 습도로 인체저항이 낮아져 감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진다.<br /> <br /> - 특히, 전기 기계기구 사용이 많은 산업현장의 경우, 감전재해 위험이 높고, 사망사고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br /> </p> <p>* 실제로, 안전보건공단이 지난해 감전으로 인한 산업재해자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감전재해로 인한 전체 사망자(27명) 중 50%이상(15명)이 7월과 8월에 발생했다.</p> <p><br /> - 연간 매월 1명 안팎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과 비교할 때, 이 기간 동안 사망자가 집중적으로 발생, 전체 사망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p> <p><br /> * 이처럼 여름철 산업현장 감전사고 발생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이영순)은 3대 안전수칙을 제시하고 준수를 당부했다.</p> <p><br /> * 안전보건공단이 제시한 산업현장 감전재해예방 3대 안전수칙은 ‘접지’, ‘누전차단기 설치’, ‘전기기기 정비 시 전원차단‘ 이다.<br /> </p> <p> - 모든 전기기기의 철제외함에는 접지를 실시해야 하며, 이동형 전기기기는 누전차단기 설치, 전기기기의 수리?보수 작업 시 반드시 전원 차단 후 작업을 해야 할 것을 강조한다.</p> <p><br /> * 또한,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에서는 ‘안전보건자료실’을 통해 감전사고예방 자료를 내려 받아 사업장에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관련 포스터, 안전표지 등도 제공하고 있다.<br /> </p> <p>* 한편, 사업장에서는 감전사고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 요령에 대한 교육과 함께 사고 발생시 인근병원에 대한 비상연락 체계등을 갖추어 놓을 것을 주문했다.<br /> <br /> - 또한, 사고발생 시에는 우선적으로 전원을 차단하고, 나무와 같은 절연체를 이용해 감전된 도체로부터 사고자를 분리하고 응급조치를 실시해줄 것도 함께 당부했다.</p> <p><br /> * 공단 관계자는 “여름 장마철 감전사고의 대부분은 작업 전 안전점검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사업장에서는 감전재해예방 3대 안전수칙을 바탕으로 사전 안전점검에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끝)</p>		4985
519	‘ 보고 느끼고 즐기는 안전 전시회 개막 '	관리자	2015.07.24		<p><strong>‘ 보고 느끼고 즐기는 안전 전시회 개막 '<br /> </strong><br /> 7.6~9일, 코엑스, 안전보건관련 국내 최대「국제안전보건 전시회」열려<br /> 쿨링조끼, 산업현장 특수장갑, 보호구 착용체험, 건강측정 등 마련</p> <p><br /> * 무더운 여름철 옥외작업에 필요한 쿨링조끼, 칼이나 유리조각처럼 날카로운 물건으로부터 손을 보호하는 <br /> 특수장갑, 효과적인 마스크 착용법 등 최신 안전제품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체험하는<br /> 전시회가 열렸다.</p> <p><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7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br /> 「국제안전보건전시회」를 개최한다.<br /> ※ 전시회 개막식 : 7.6(월) 09:30~ , 코엑스 A홀 입구(1층)</p> <p><br />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국내 안전보건분야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미국·일본·독일 등<br /> 14개국에서 200여개 업체가 참가, 1만여점이 넘는 제품이 소개되어 산업현장의 최신 안전보건 제품을<br /> 비교 평가할 수 있다.</p> <p><br /> 산업현장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안전제품을 전시하였고, 마스크 등 보호구 착용, 체지방 측정 등의<br /> 체험 기회와 일반 국민들이 안전을 주제로 제작한 UCC 상영, 안전사연 및 사진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br /> <br /> * 관람을 원할 경우, 전시회 홈페이지(<a href="http://www.safetyshow.co.kr">www.safetyshow.co.kr</a>)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br /> <br /> * 한편, 지난해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는 1만 4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일터와 우리사회에 안전보건의 <br /> 중요성에 대하여 함께 이해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p> <p><br /> *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전시회를 통해 안전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제품이 소개되고,<br /> 산업현장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우리나라 안전보건 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 시킬 수 있도록<br />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끝)</p>		1647
518	안전보건공단,「제주 근로자건강센터」개소	관리자	2015.07.24		<strong>안전보건공단,「제주 근로자건강센터」개소<br /> </strong><br /> 제주지역 50인미만 소규모사업장 근로자에 무료 직업건강서비스 제공<br /> 올해 전국 20곳으로 확대<br /> <br /> * 제주지역의 50인미만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직업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제주 근로자건강센터」<br /> 가 문을 열었다.<br /> <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7월 3일(금) 제주시 중앙로에 소재한 제주상록회관에서「제주 근로자건강센터」<br />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br /> <br /> - ‘근로자 건강센터’는 대기업에 비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기 어려운 5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 근로자에게<br /> 업무상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br /> <br /> 「제주 근로자건강센터」의 운영은 제주한라병원이 맡아 전문의와 상담심리사 등이 상주해 뇌심혈관질환이나<br /> 직무스트레스 등의 직업병 관련 상담,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br /> <br /> 제주도에 설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근로자 건강센터’는 이번 제주지역을 포함해 전국 19곳에 설치되어<br /> 있으며, 올해 20곳까지 확대?설치된다.(끝)<br />		1365
517	안전보건공단,「전주 근로자건강센터」개소	관리자	2015.07.24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안전보건공단,「전주 근로자건강센터」개소<br /> </p> <p><br /> 전주지역 50인미만 소규모사업장 근로자에 무료 직업건강서비스 제공<br /> 올해 20곳으로 확대<br /> <br /> * 전라북도 전주지역 소규모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근로자 건강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br /> <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6.19일(금) 전주시 덕진구 유상로에 소재한 ‘전주 근로자건강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br /> <br /> * 전주 근로자건강센터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유상로 47 ( KT팔복빌딩 2층 )<br /> <br /> * 전주 근로자건강센터는 전주지역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약 2만 4천개 사업장, 10만여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br />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br /> <br /> - 운영은 한국산업간호협회가 맡아 전문의, 상담심리사 등이 상주해 뇌심혈관질환이나 직무스트레스 등의<br /> 직업병 관련 상담,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br /> <br /> * ‘근로자 건강센터’는 대기업에 비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기 어려운 5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 근로자에게<br /> 무료로 업무상질병 예방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br /> <br /> - ‘근로자 건강센터’는 이번 전주지역을 포함해 전국 18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 20곳으로 확대?설치된다.(끝)<br /> </p>		2084
516	안전보건자료 현장에서 쉽게 받아본다	관리자	2015.06.22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안전보건자료 현장에서 쉽게 받아본다 ’</span><br /> <span style="FONT-SIZE: 12pt">안전보건공단,「미디어 현장배송 서비스」개시</span><br /> <span style="FONT-SIZE: 12pt">편리한 신청, 신속한 배송으로</span><br /> <span style="FONT-SIZE: 12pt">재해예방 포스터, 안전보건표지 현장서 쉽게 수령</span></strong></p> <p> </p> <p><br /> □ 산업현장에서 재해예방을 위한 포스터나 스티커 등 안전보건자료를 손쉽게 받아 볼 수 있게 된다.</p> <p><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사업장에서 필요한 안전보건자료를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3일 이내에<br /> 제공받을 수 있는 ‘미디어 현장배송 서비스’를 6월 22일부터 실시한다.</p> <p><br /> □ ‘미디어 현장배송 서비스’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로 자료신청의 편리함과 정확하고 신속한<br /> 배송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p> <p><br /> O 종전에는 안전보건자료를 전국의 공단 지역본부와 지사 직원이 기술지원 등을 통해 사업장을 방문할 때<br /> 보급해 왔다.</p> <p><br /> - 이에 따라 사업장에서 자료가 필요한 경우 공단 지사를 직접 방문해야 하거나, 필요로 하는 자료가<br /> 소진되는 등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p> <p><br /> □ 안전보건공단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공단 본부 차원에서 현장 활용도가 높은 자료를 온라인으로<br /> 통합 관리하고, 필요로 하는 사업장에 적시에 보급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 것이다.</p> <p><br /> □ 재해예방 포스터나 경고표지 등 안전보건표지 스티커가 필요한 사업장에서는 공단 홈페이지</p> <p> (<a href="http://kosha.or.kr">http://kosha.or.kr</a>)초기화면의 ‘미디어 현장배송’에서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것처럼 이용하면 된다.</p> <p><br /> O ‘미디어 현장배송’페이지에 제시된 70종의 포스터와 30종의 안전보건표지 스티커 중 원하는 자료를 선택하고,<br /> 간단한 주문 신청서만 작성하면 된다. 주문 완료 후에는 요청한 자료의 배송상황 파악도 가능하다.<br /> <br /> O 자료구매 비용은 무료이며, 택배 비용만 신청자가 부담하면 된다. 택배 비용은 포스터 20부 단위의 <br /> 1박스 기준으로 약 3천원이다.</p> <p><br /> O 공단은 특정사업장의 자료 독점을 방지하고, 보다 많은 사업장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업장 당 <br /> 신청을 1회 40부로 제한하고, 한달에 모두 80부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p> <p><br /> O 안전보건공단은 향후 주문량이 많은 자료의 제작수량을 늘리는 등 수요에 맞춰 자료의 보급을 더욱 <br /> 원활하도록 하고 자료의 종류를 다양화하는 방안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p> <p><br /> □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안전보건자료는 잘 만드는 것만큼 현장에 적시에 보급되는 것이 중요하다.”며,<br /> ”공단은 정부 3.0의 취지에 맞춰 안전보건자료가 산업현장에 효율적으로 공유 및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br />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p>		6890
515	산업현장 우수 안전제품 선정	관리자	2015.06.22		<p><span style="FONT-SIZE: 12pt"> <strong>‘ 산업현장 우수 안전제품 선정 ’</strong></span><br /> <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밸브구동 시 폭발방지장치‘전동식 액츄에이터’대상(大賞) </span><br /> <span style="FONT-SIZE: 12pt"> 안전보건공단, 품평회에서 대상 등 8개 제품 수상</span><br /> </strong><br /> <br /> <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이 산업현장의 우수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방호장치?보호구<br /> 품질대상(大賞)’에서 ‘전동식 액츄에이터’가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차지했다.</p> <p><br /> O ㈜에치케이씨가 출품한 ‘전동식 액츄에이터’는 플랜트 공정 자동화 등에 사용, 폭발위험장소에서<br /> 밸브를 구동하거나 제어하는 데 쓰이는 기계 장치이다.</p> <p><br /> O 이 제품은 기존의 제품과 달리 밸브의 개폐상태를 사용자가 쉽게 파악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br /> 원격조정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인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p> <p><br /> - 이와 관련해 현재 국내 방폭인증인 KCs 인증을 받았으며, 유럽과 북미 등에서 해외 방폭인증도 획득하였다.</p> <p><br /> □ 올해 19회 째를 맞는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大賞)’은 안전보건공단이 안전성이 높은 제품 개발을<br /> 유도하고, 산업현장에 보다 안전한 제품의 유통을 위해 마련하고 있는 행사이다.</p> <p><br /> □ 올해는 모두 28개사에서 33개 제품이 출품되었으며, 최종 4개 부문에 대하여 8개 제품이 선정되었다.</p> <p><br /> O「대상」을 받은 ‘전동식 액츄에이터’외에「재해예방 혁신상」상에는 4개의 센서로 작업자의 끼임사고를<br /> 예방할 수 있도록 한 ‘프레스?전단기 방호장치’가 수상하였으며,</p> <p><br /> O「최우수상」3개 제품은 착용감을 높인 ‘가죽제 안전화’와 용접작업 등에서 안면부를 보호하는 ‘차광보안경’,<br /> 폭발위험장소에서 오염공기를 차단하는 ‘단상 에어커튼’이 상을 받았다.</p> <p><br /> O 이밖에「우수상」에는 유해물질의 흡입을 막고 안면을 보호하는 ‘방독마스크’, 고열 작업현장에서의<br /> 활용성을 높인 ‘안전모’, 고온?고압 환경에서 사용되는 방폭형 ‘레벨트랜스미터‘ 등 3개 제품이 선정되었다.</p> <p><br /> □ 선정된 제품은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대상에 2백만원을 비롯해 재해예방 혁신상에 150만원, 최우수상 3개<br /> 제품에 각각 100만원, 우수상 3개 제품에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p> <p><br /> O 안전보건공단은 선정된 제품에 대하여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br /> 행사에서 제품 전시와 함께 시상식을 갖는 한편, 홍보책자 발간,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br /> 제품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방침이다.(끝)</p>		2598
514	‘지자체 시설공단 최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관리자	2015.06.15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지자체 시설공단 최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span><br /> <span style="FONT-SIZE: 12pt">안전보건공단, 서울시설공단에「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증</span><br /> <span style="FONT-SIZE: 12pt">발주처-현장간 안전관리 효율성 높여</span></strong></p> <p><br /> <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6월 12일, 서울 성동구 서울시설공단 본부에서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br /> 을 구축한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성규, 이하 ‘서울시설공단’)에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br /> <br /> <인증서 수여식 개요><br /> * 일시 : 2015. 6. 12(금), 16:00～<br /> * 장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청계천로 서울시설공단<br /> * 참석자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이사장, 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 오성규 이사장 등<br /> <br /> O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은 체계적인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에<br /> 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선진 안전관리 기법이다.<br /> <br /> □ 그동안 일반 건설사의 안전보건경영 인증은 있었으나, 지자체 발주처가 인증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br /> <br /> O 서울시설공단은 서울특별시가 발주한 매년 약 5백여건의 소규모 건설공사현장에 대한 <br /> 공사감독을 담당하고 있다.<br /> <br /> - 인증을 받기 전까지는 대상 소규모 건설현장의 영세성에 따른 안전관리 여력의 부족, 안전수칙 미준수<br /> 등에 대한 효율적 대응이 어려웠다.<br /> <br /> □ 이에 따라, 서울시설공단은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하고, 지난해 4월<br /> 안전보건공단에 인증을 신청했다. <br /> <br /> O 인증 후, 안전보건공단의 서울시설공단 본사 및 현장 실태심사와 컨설팅을 받고, 본사를 비롯한<br /> 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보완 및 개선을 거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이번에 인증을 받게 되었다.<br /> <br /> - ‘서울시설공단’은 공단의 컨설팅에 따라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 구성과 대상 소규모<br /> 건설현장에 대한 효율적 감독관 배치로 안전보건에 취약했던 현장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가<br /> 가능하게 되었다.<br /> <br /> - 또한, △ 안전보건 활동에 대한 경영평가 반영, △ 시기별?현장별 위험성평가 체계 마련,<br /> △ 소규모 취약 건설현장에 대한 모니터링, △ 현장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매뉴얼 마련 등을<br /> 통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br /> <br /> □ 이영순 이사장은 “이번 서울시설공단에 대한 인증은 최근 발주처의 안전관리 책임이 강화되는<br /> 가운데 이루어진 지자체의 첫 인증 사례로 그 의의가 크다.”며 “건설현장의 자율안전보건 기반이 <br /> 정착되기 위해서는 안전보건경영 인증이 더욱 확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br /> <br /> □ 한편,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인증을 받은 사업장은 이번 서울시설공단을<br /> 포함해 현재까지 모두 123개사로, 이 중 발주기관 16개, 종합건설업체 25개, 전문건설업체<br /> 82개사가 인증을 받았다.(끝)</p>		1857
513	세계 최대 규모 국제학술대회 드디어 한국에서 개최	관리자	2015.05.28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세계 최대 규모 국제학술대회 드디어 한국에서 개최</span><br /> <span style="FONT-SIZE: 12pt">전세계 근로자의 산업보건 문제와 대책 총 집합!</span><br /> <span style="FONT-SIZE: 12pt"> <span style="FONT-SIZE: 10pt">- 5.31일,「제 31회 국제산업보건대회 개막」</span></span><br /> <span style="FONT-SIZE: 10pt"> - 연구성과 정책사항 등 230여개 산업안전보건 학술 발표</span><br /> <span style="FONT-SIZE: 10pt"> - 전세계 120여 개국, 3,400여 명 산업보건 관계자 참여</span></strong></p> <p><br /> <br /> □ 산업보건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인「제 31회 국제산업보건대회」가 5월 31일부터<br /> 6월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br /> <br /> □ 세계 120여 개국에서 3,400여 명(해외참가자 1500여 명)이 참가하는「국제산업보건대회」는 1906년<br />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한 이래 10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온 행사로서,<br /> <br /> O 각국의 산업보건전문가들이 3년마다 모여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행한 연구 성과와 정책,<br /> 경험을 교류한다.<br /> <br /> □ 국제산업보건위원회와 안전보건공단, 대한직업환경의학회가 공동 주최하며,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br />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br /> <br /> O 특히 국정과제인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조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를 제고하고, 국민들의 공감대를<br />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br /> <br /> □ 이번 대회는 ‘산업보건의 글로벌 하모니 - 세계를 하나로’라는 모토로 진행되며 산업의학, 위생, 간호,<br /> 인간공학 분야의 산업보건 학자들과 국제기구 정책관계자 등이 대거 참가한다.<br /> <br /> □ 5월 3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6월 1일부터 5일까지 세계적인 석학자10명이 산업보건 분야의<br /> 주요 연구성과를 발표한다.<br /> <br /> O 기조연설에는 감시체계 관련 직업병 연구의 권위자인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의<br /> 레이몬드 에이지스(Raymond Agius) 교수와 작업장 중금속 중독 분야의 전문가인 벨기에 루벤 대학교의<br /> 베노이트 네메리 드 벨레박스(Benoit Nemery de Bellevaux) 교수 등이 참여한다.<br /> <br /> - 10명의 기조연설 외에도 30여 개의 세미 기조연설이 마련되어 고령근로자, 독성화학물질, 나노기술 등<br /> 각국이 직면하고 있는 근로자 건강문제와 해결방법이 제시된다.<br /> <br /> O 학술 세션에서는 230여 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각국의 안전보건 현황과 연구사례가 소개되며 <br /> <br /> - 1천 5백여 명의 산업보건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근로자들을 위협하고 있는 석면문제, 근골격계질환,<br /> 직업성 암, 여성, 고령근로자, 감정노동 등에 대해 논의한다. * 주요내용은 첨부파일 참조<br /> <br /> □ 이번 서울대회는 학술적 논의 위주로 진행되었던 기존 대회와 달리 대회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정책포럼’을<br /> 마련하였고 관련 국제행사 4개를 병행하여 대회 참여도를 높였다.<br /> <br /> □ 대회 기간 중 공유되는 다양한 연구경험과 우수사례들은 세계 산업보건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고,<br /> 근로자 건강과 안전 문제에 대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br /> □ 한편, 6월 5일 폐회식에서는 이번 대회 주최기관인 국제산업보건위원회 회장과<br />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서울성명서’를 채택한다.<br /> <br /> O ‘서울성명서’는 대회기간동안 논의된 안전한 작업환경과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해 각국의 정부기관,<br /> 안전보건기관, 학계가 공동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향후 세계 안전보건 활동에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br /> <br /> □ 그 밖에 한국을 대표하는 고은 시인의 개회식 초청연설을 비롯해 6월 2일에는 혜민스님 초청특강이<br /> 마련되며, 행사 기간 중 12개국 37개 안전보건 관련 기관 및 기업들이 최신 안전보건 장비와 제품을<br /> 선보이는 「국제안전보건 전시회」도 열려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br /> <br /> □ 제31회 국제산업보건대회 대회장인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서울 대회는 전 세계의 안전보건<br /> 정보와 우수사례 등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하며<br /> <br /> O 이번 대회가 한국의 글로벌 안전보건 위상을 높이고 각국의 우수사례를 통해 국내 일터의 안전보건<br />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p>		2164
512	‘ 소규모 제조사업장 작업환경 개선된다 ’	관리자	2015.05.28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소규모 제조사업장 작업환경 개선된다 ’</span><br /> <span style="FONT-SIZE: 12pt">안전보건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산재예방 업무협약</span><br /> <span style="FONT-SIZE: 12pt">도시형소공인 사업장 작업환경개선 자금 및 위험성평가 지원</span><br /> </strong></p> <p><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5월 26일 오후 5시에 대전에 소재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br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과「도시형 소공인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 /> <br /> O 도시형 소공인 사업장은 가죽, 귀금속, 가방, 악세사리 등을 제조 및 가공하는 근로자 10명 미만의<br /> 소규모 업체들로, 도시지역에 밀집되어 있으며, 업종 특성에 따라 열, 냄새, 분진 및 기계설비의 <br /> 위험 등 취약한 작업환경에 노출되어 있다.<br /> <br /> □ 이에따라, 안전보건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업무협약을 맺고 작업장 환경개선과 근로자의<br />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기 위해 공동 노력에 나서기로 했다.<br /> <br /> O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현재 전국 23개 지역에 소공인 업체를 지원하는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를<br /> 운영하고 있다.<br /> <br /> □ 안전보건공단은 업무협약에 따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를 활용해 1만여개의<br /> 도시형 소공인 사업장에 작업환경개선과 위험성평가에 대한 지원에 나서게 된다.<br /> <br /> O 안전보건공단은 작업환경개선을 위해서 안전설비를 갖추는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br /> 산재예방시설에 대한 융자금 지원을 실시하고, 사업장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활동인<br /> ‘위험성평가’가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한다.<br /> <br /> - 이밖에도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기술자료 보급 등을 통해 도시형 소공인의 재해예방 활동도 지원한다.<br /> <br /> O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효율적인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당 사업장을 대상으로 작업환경개선<br /> 비용지원과 위험성평가 컨설팅에 대하여 홍보 활동에 나서고 안전보건 교육안내 등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br /> <br /> □ 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이사장은 협약식 인사말을 통해 “소공인 사업장은 규모의 영세성 등으로 <br /> 안전보건교육이 미흡하고,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br /> “이번 협약을 통하여 소공인 사업장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br /> 라고 밝혔다.(끝)<br /> </p>		2598
511	경비, 식당 종사 근로자 무료 안전보건교육 받는다	관리자	2015.05.28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경비, 식당 종사 근로자 무료 안전보건교육 받는다 ’</span><br /> <span style="FONT-SIZE: 12pt">안전보건공단,「서비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추진</span><br /> <span style="FONT-SIZE: 12pt">2만 5천여 근로자 대상, 업종별 안전수칙 등 교육</span></strong></p> <p><br /> □ 체계적인 안전보건 교육을 받기 어려운 경비직이나 식당 등에 종사하는 서비스업종 근로자를 위한<br /> 무료교육이 실시된다.<br /> <br /> □ 음식업이나 건물관리업과 같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은 주로 여성 및 고령근로자로 <br /> 산업재해에 노출되기 쉽다. <br /> <br /> O 특히, 서비스업은 대부분 법적으로 안전보건교육의 의무가 없으며, 업종 특성상 규모가 작고, 잦은 휴폐업,<br /> 근로자의 이직 등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보건교육이 이뤄지기가 쉽지 않다.<br /> <br /> □ 이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산업재해에 취약하면서도 체계적인 안전보건교육을 받기<br /> 어려운 서비스업 근로자들의 재해예방을 위해 무료 ‘기초안전보건교육’에 나선다.<br /> <br /> O 서비스업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초안전보건교육’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근로자들이<br /> 해당 업종별로 지켜야할 안전수칙과 재해사례, 예방대책 등을 교육한다.<br /> <br /> O 교육시간은 약 3시간으로,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6개지역, 40여개<br /> 교육장에서 이루어진다.<br /> - 교육대상 업종은 △건물관리업 △음식업 △도소매업 △교육서비스업 △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등의<br /> 5대 업종 중심으로 실시되며,<br /> - 교육대상 근로자는 해당 서비스업종 근로자와 구직활동 중인 근로자로 올해 약 2만 5천명의<br /> 근로자가 교육을 받게 된다.<br /> <br /> □ 안전보건공단은 교육의 효율성을 위해 위탁교육을 담당할 전국의 15개 기관을 선정하였으며, 이들<br /> 교육기관들은 해당업종의 사업장 및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교육생을 모집하고 올해 11월말까지 <br /> 교육을 진행한다.<br /> * 첨부 : 지역별 서비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기관<br /> <br /> O 교육을 원하는 근로자는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a href="http://www.kosha.or.kr">http://www.kosha.or.kr</a>)의 ‘서비스업 기초안전보건교육’<br /> 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가까운 위탁교육기관에 교육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br /> *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 사업안내/신청> 서비스재해예방> 서비스업 기초안전보건교육<br /> (문의 : 안전보건공단 서비스재해예방센터 기초안전보건교육 담당자 : 052-703-0760)<br /> <br /> □ 안전보건공단은 위탁 교육기관에 대한 모니터링, 교육 이수 근로자 대상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하여<br /> 교육추진 결과와 문제점을 파악해 향후 사업운영에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br /> <br /> □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서비스업 재해는 단순 실수에 의한 사고가 대부분으로 기본적인 교육을 통한<br /> 작업 전 안전점검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며 “「서비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이 효과적으로<br />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근로자와 사업주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끝)</p>		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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