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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트남 산업안전보건 협력 강화 2015.04.13
작성자 : 관리자

‘ 한국-베트남 산업안전보건 협력 강화 ’
안전보건공단, 베트남 산업안전보건기관 2곳과 기술협력 협정 체결
아시아지역 개도국 지원모델 마련, 글로벌 위상 구축 기대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 이하 ‘공단’)이 베트남에 대한 기술협력을 확대한다.

□ 임영섭 공단 기획이사는 4월 13일(월,한국시간 오후 12시) 베트남 하노이에서 도안 모우 디엡(Doan Mau Diep)

   노동보훈사회부 차관과 협정을 체결하는 한편, 이어서 도 트란 하이(Do Tran Hai) 국립노동보호연구원 원장과

   기술협력 협정을 맺고, 한국·베트남간 산업안전보건 기술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이번 베트남 산업안전보건 기관과의 협정체결은 아시아지역 개발도상국에 대한 안전보건 지원 확대의 일환으로

   실시한 것으로, 

 O 협정체결에 따라, 베트남 국립노동보호연구원과는 보호구와 방호장치 등에 대한 정보교환, 공동연구, 교육 및

    자료개발 등에 협력하며,

 O 노동보훈사회부와는 산업안전보건 정책수립에 대한 자문, 교육훈련 및 장비지원, 기술자료 공유 등에 협조하게

    된다.

□ 그동안 공단은 양기관과 협정체결을 맺고 전문가 파견 및 초청연수, 보호구 및 기술자료 기증, 공동연구 등을

   추진해왔다. 

 O 특히, 개도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에 따라 공단은 한국국제협력단과 공동으로 ‘베트남 산업안전보건

    교육훈련센터 설립’을 위하여 2016년까지 전문가 파견, 현지 기술지원 노력을 실시하고 있다.

□ 한편, 노동보훈사회부는 베트남의 산업안전보건관련 정책수립, 지도감독 등을 수행하는 정부기관이며,

   국립노동보호연구원은 1971년에 설립된 비영리 산업안전보건 연구기관이다.

□ 임영섭 공단 기획이사는 “베트남과의 협력 강화를 통하여 아시아지역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모델을 확립하고,

   해당 국가들에 대한 체계적인 기술지원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글로벌 안전보건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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