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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국책 건설공사현장 안전성 확보 ’ 2015.05.06
작성자 : 관리자

‘ 대형 국책 건설공사현장 안전성 확보 ’
안전보건공단, 주한미군기지이전 사업단과 건설재해예방 협약
평택 주한미군기지이전 현장 안전보건 지원


 

□ 전국의 미군기지를 평택으로 옮기는 주한미군기지이전 사업과 관련하여 공공 건설현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협약이 추진되었다.

□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5월 6일(수) 경기도 평택시에 소재한 주한미군기지이전 사업단
   회의실에서 김기수 주한 미군기지이전 사업단장과「건설재해예방 업무협약」을 맺었다.

□ 주한미군기지 이전 사업은 여의도 면적의 5배에 이르는 부지에 하루 평균 1만 1천여명의 근로자가 일을

    하고 있으며, 하루에 6천 5대의 공사차량이 투입되며, 총 공사규모가 약 5조원에 이르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O 현재, 평택 주한미군 기지는 부지조성 공사를 비롯해 군 차량정비 및 훈련소 등 병영시설과 학교,
     숙소 등의 건설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 이번 협약은 건설공사를 발주하고, 공사과정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주한미군기지이전 사업단의
    안전관리활동을 지원하고 공공 건설현장의 효율적인 재해예방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맺은 것이다.

□ 협약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공사현장 내 위험요인에 대해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건설안전분야
   교육 시 강사를 지원한다. 

  O 또한,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필요한 통계, 재해사례, 예방대책 등 안전관련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고,
     현장 내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한다. 

  O 주한미군기지 이전 사업단은 사업단 내에 별도의 안전보건 관리조직을 만들어 운영하고, 현장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자 협의체를 구성해 자율적인 재해예방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O 이외에도 양 기관은 중대재해 발생 시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공종별 재해사례, 
     예방대책 등 현장 안전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의 상호 공유 등 협력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주한미군기지이전 사업은 신도시 건설 이상의 대규모 현장으로
    이에 따른 재해 발생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장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고, 재해예방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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