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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망만인율 선진국 수준 달성, 비전,전략 선포 2015.03.06
작성자 : 관리자




□ 2019년까지 사고사망만인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기 위한 노력이 추진된다.

 

O 국내 산업재해자는 연간 9만여명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중 9백명 이상이 업무상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고 있다.


O 통계 산출방법에 따라 국가별 차이가 있으나, 사고사망만인율을 기준으로 할 때 지난해 우리나라는 0.58%oo로 주요선진국보다 약 2배에서 4배 정도 높은 수준이다.
    * 사고사망만인율 : 연간 근로자수 10,000명당 발생하는 사고사망자수의 비율
    

□ 이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 이하 ‘공단’)은 6일 울산 중구에 소재한 공단 본부에서 새로운 안전보건 비전과 미래상을 제시하는 비전 선포식을 갖고, 선진국 수준의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O 선포식에서 이영순 이사장은『일하는 사람의 행복파트너, 최고의 산업재해예방 전문기관』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2019년까지 사고사망만인율을 0.3%oo대까지 낮춘다’는 목표를 정했다.
     - 사고사망만인율 0.3?대는 주요 선진국 수준에 준하는 수치이다.

O 새로운 비전에는 산업재해예방과 관련된 모든 범주를 대상으로 최상의 안전보건 서비스와 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산재예방의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공단의 의지를 담았다.  



□ 이와 함께 공단은 비전 목표 달성을 위한 4대 전략목표와 12대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O 비전 달성을 위한 4대 전략목표는 △수요중심 안전보건 대응능력 강화  △자율안전보건관리 구축지원 강화 △안전보건문화 확산 △미래성장 역량 강화로 정하였으며,


O 4대 전략목표에 대한 관리를 위해 △업종별 재해감소 △자율안전보건 관리 향상도 △안전인식 체감도 향상 △조직문화 활성화 지수로 성과와 실적을 점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O 또한, 12대 전략과제에 대해서는 ‘산재취약 영역별 산재예방 체계화’, ‘근로자 건강보호?증진’ 및 ‘작업환경 개선’ 등 12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이번 새로운 비전?전략은 공단이 울산 혁신도시 이전 1주년을 맞아 29년간 추진해온 산업재해예방 사업의 대 전환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으로,
 
O 최근 서비스업의 비중 증가와 유해,위험작업의 아웃소싱 일반화, 생산가능 인구 감소, 고령,외국인 등 산재예방 취약계층의 증가 등 변화하는 안전보건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 선진국과 비교가 용이한 사고사망만인율을 관리해 나감으로써 글로벌 안전보건 수준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O 한편, 안전보건공단은 새로운 비전,전략 마련을 위해 외부 컨설팅 기관에 의한 경영진 면담, 임직원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 등 약 5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쳤다.


□ 이영순 이사장은 “이번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일터에 생명존중의 가치가 확산되고 안전보건 문화가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공단은 새로운 가치를 제시한 만큼 세계속의 자랑스런 산업재해예방 전문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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