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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촌마을 사랑,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나섰다 2014.10.13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1)

‘울산 농촌마을 사랑,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나섰다’
안전보건공단, 13일 울산 중리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
 주민대상 건강검진, 농특산물 수확 봉사활동 지속추진 계획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의 취지를 살리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울산지역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과 황추연 노동조합위원장 등 공단 노?사는 10월 13일(월)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작동리에 소재한 ‘중리마을’과 ‘1사 1촌 농촌사랑’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중리마을’은 90가구에 18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며, 옥수수, 산딸기, 산나물, 배, 버섯 등의 특산물을 재배하는 농촌마을이다.


공단은 ‘중리마을’과 자매결연에 따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지원하고, 농산물 파종 및 수확철 일손돕기, 마을 주요행사 지원, 농특산물 판매지원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날 자매결연을 위해 중리마을을 찾은 공단 노사는 결연식과 함께 공단 직원들이 돌봄문화 펀드로 조성한 마을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3월에 울산 혁신도시로 이전 이후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울산지역 저소득 모자가정 시설 지원 등을 추진하고있다.


공단은 향후 지역사회에 대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울산광역시 산재 근로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 산업현장과 일반시민 대상의 안전캠페인 등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안전보건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발전의 기회를 모색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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