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LG 실트론 구미공장서 화학사고 예방대책 논의 | 2013.05.13 | ||
---|---|---|---|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2) | ||
“ 화학사고, 사후대책보다 사전예방 중요”
○ 최근 잇따른 화학사고와 관련하여 현장을 찾아 사고원인과 예방대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10일(금) 경북 구미시의 반도체 부품 제조공장인 LG 실트론 구미 2공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과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화학사고에 대한 예방 대책을 모색했다.
○ 공단은 LG 실트론 공장장, 안전관리팀장 등 회사 관계자들과 유해화학물질 취급공정에 대한 위험성평가, 시설정비나 점검에 따른 사전 작업허가제도 정착, 협력회사에 대한 안전성 확보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 이와 함께 공단의 재해예방 컨설팅 등 지원확대 방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등을 확인했다.
○ 백헌기 공단이사장은 “최근 산업현장의 화학사고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사후대책보다 중요한 것은 사전예방”임을 강조하고, “특히 유해?위험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은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재해를 근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 |
이전글 | 봉제업체 산업재해예방 여력 취약 |
---|---|
다음글 | 2015년 국제산업보건대회 범 세계적 행사로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