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성 평가 1,000번째 우수사업장 탄생 | 2014.0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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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성 평가 1,000번째 우수사업장 탄생 ”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3월 18일(화)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제조 사업장인 ㈜아이에스오토(대표이사 김순옥)에서 이 회사에 1천번째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서를 수여했다. ‘ 위험성평가’는 산업현장의 유해하거나 위험한 요인을 사업주와 근로자가 파악해 체계적으로 개선하는 활동으로 지난해 1월 본격 도입된 선진 산재예방활동 기법이다. 이 회사는 기존에 프레스 작업에 따른 근골격계질환과 자동차부품 생산설비에 의한 사고가 발생했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위험성평가’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전 작업과정에 대하여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현재까지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위험성평가’ 인정에 따라 이 회사는 3년간 약 2천만원의 산재보험료를 감면 받게되며, 정부의 안전보건감독 유예, 산재예방시설 보조금과 융자금을 우선지원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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