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핀란드서 국제 심포지엄 개최
- 9. 25(수)부터 9.27(금)까지 예방문화 확산 주제로 열려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9월 25(수)부터 27일(금)까지 핀란드 헬싱키 국제회의장(Paastiorni)에서 「예방문화 확산을 위한 미래 접근전략」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이 행사는 공단과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재해예방특별위원회와 핀란드 산업보건연구원(FIOH), 프랑스 산업안전보건연구원(INRS)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 국제사회보장협회 : International Social Security Association
* 핀란드 산업보건연구원 : Finnish Institute of Occupational Health
* 프랑스 산업안전보건연구원 : Institute National de Recherche et de Securite
○ 이번 심포지엄은 공단이 2011년 설립된 ‘국제사회보장협회 예방문화위원회’의 의장기관으로서 글로벌 예방문화에 대한 학술적 이론 정립과 전 세계 예방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한 것이다.
○ 심포지업에 참석한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노동의 질을 높이고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예방문화 확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 “공단은 앞으로 전 세계 예방문화 확산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 행사에는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안전보건관련 정부관계자와 산업안전보건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 한편, 국제심포지엄 폐막 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 3차 국제사회보장협회 예방문화위원회 이사회가 열렸다.
-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4년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의 예방문화 심포지엄 운영 계획이 논의되었으며,
- 안전보건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전 세계 중대사고의 실시간 공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져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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