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서울 국제산업보건대회 준비 ’착착‘ | 2013.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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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서울 국제산업보건대회 준비 ’착착‘
○ ‘국제산업보건대회’는 전세계 산업의학, 위생, 간호, 인간공학 등 관련 학자 및 전문가가 3년마다 모여 학술발표 등 정보를 공유하는 산업보건분야 최대 국제행사이다.
○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2012년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30회 대회에서 개최국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 8월에 전체 운영을 담당할 국내조직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이번에 ‘국제학술위원회’ 창립함으로써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 이날 ‘국제학술위원회’ 창립 회의에서는 근로자, 경영자, 정부, 학계, 유관기관, 사업장 대표 등 32명으로 구성된 국내학술위원들이 참가했다.
- 각 위원들은 학술행사 구성방안 및 주제 선정 등 2015년 대회 운영에 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들을 교환했으며, 워크숍, 심포지엄 등에서 노동계와 사업장이 참여하는 국내 산업현장의 현안을 반영한 발표세션을 운영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 한편, 서울에서 열리는 제31회 국제산업보건대회는 2015년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6일간 열리며, 이 기간동안 총 300여 개의 워크숍, 심포지엄 등의 학술행사를 비롯해 전시회, 포스터 세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 한편, 국제산업보건대회는 1906년 이태리 밀라노에서 제1회 대회가 개최된 이후, 유럽지역에서만 20회가 개최되었으며, 북미 지역에서 4회,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과 싱가포르에 이어 우리나라가 세 번째로 개최한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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