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 중대사고예방, 전문성 강화한다 | 2013.0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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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중대사고예방, 전문성 강화한다’
안전보건공단, 국내 산업안전보건관련 5개 학회와 업무협약
(중대재해 : 일시에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해로, 산업안전보건법상 사망자가 1명이상 발생하거나, 3개월 이상의 요양을 요하는 부상자가 동시에 2명이상 발생한 재해 등을 말함.)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7월 4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호텔 코엑스센터 프리미어홀에서 ‘한국안전학회, 대한설비관리학회, 대한직업환경의학회, 한국산업위생학회, 대한인간공학회’등 5개 학회와「중대사고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최근 산업현장의 화학물질 누출, 폭발사고 및 질식 사망사고 등 계속되는 중대사고 발생에 대하여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 협약체결에 따라, 공단과 5개 학회는 중대재해 발생원인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와 대책수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이밖에도 공동 연구활동, 학술대회, 심포지엄, 세미나 등을 통하여 사고조사기법과 사고대응방안, 선진 산업안전보건기법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중대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 이번 업무협약은 공단이 산업현장에서 쌓아온 기술적 노하우와 학계의 학술적 전문성을 접목하는 것으로, 공동 노력을 통해 산업현장에 보다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재해예방 기법이 전달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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