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에「무재해 15배」인증 | 2013.0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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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7) | ||
‘ 사고율 제로 달성, 연 10억여원 절감 ’
안전보건공단, 현대엘리베이터에「무재해 15배」인증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3.15(금) 2011년 1월부터 2013년 2월까지 2년 2개월간 단한건의 사고도 나지 않은 현대엘리베이터에 무재해 인증서를 수여한다.
○ 무재해 인증은 안전보건공단이 사업장 규모에 따라 목표시간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사업장에 인증하는 제도이다.
○ 현대엘리베이터는 무재해 15배에 해당하는 540만 시간동안 무재해를 달성했으며, 이는 국내 500인 이상 일반 산업용기계장치 제조업종에서는 처음으로 무재해 15배를 달성한 것이다.
- ‘전사적 안전점검 5단계 시스템’은 작업자-관리감독자-안전팀-노사합동-경영진 평가 등 전 부문에 걸쳐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는 안전관리 제도이다.
○ 이밖에도 현대엘리베이터는 △ 부서별 안전관리자 양성 △ 현장 및 공정별 재해예방 매뉴얼 마련 △ 40여개 협력사를 포함하는 체험교육 실시 △ 유지?보수작업 중 사고예방 시스템인 ‘Lock Out & Tag Out' 제도 운영 △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등을 실시해 왔다.
- 지난해의 경우 12회에 걸친 노?사 합동안전점검을 통하여 48건의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하였으며, 직원 1인당 평균 36시간 이상의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는 동종업종인 기계기구업종이 0.2~0.3%의 재해율을 기록하는데 비해, 무재해를 달성, 연간 약 10억원의 산재보험료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 한편, 무재해 인증은 1979년 처음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17만개 사업장이 무재해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약 1,600개 수준의 사업장이 인증을 받고 있다.
○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지난 35년간 무재해운동은 일터에 생명존중과 안전제일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산업현장 재해예방에 기여해 왔다.”며, “무재해 사업장 확산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선진 일터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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