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한국의 서비스업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서비스업 종사자도 함께 증가하는 한편, 향후 서비스업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며, 관련한 근로자 규모는 커지고 다양한 근로형태가 나타날 것
- 현재, 서비스업이 진화하면서 기존의 근로계약이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제공 계약으로 변화하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고, 서비스업종의 부가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에서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방안에 대한 고민들이 간과되었음
2. 주요연구내용
o 서비스업 조사(통계청), 근로환경조사(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자료를 바탕으로 서비스업종 현황 및 근로환경을 살펴보면,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년 기준, 서비스업 사업체 수 4,074,492개로 이 중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60%, 5인 미만 종사자를 보유한 사업체가 80%를 차지
o 근로환경조사(’20년)에 의한 서비스종사자 근로환경 수준은, 여성종사자 비율 50.3% (비서비스업 25%보다 25.3%p 높음), 임시/일용직 비율 52.6% (비서비스업 49.3%보다 3.3%p 높음), 월평균 소득 256만원(비서비스업 307만원보다 51만원 낮음), 근속년수 7.4년(비서비스업 13.5년보다 6.1년 낮음), 기업 내 노동조합 18.1% (비서비스업 25.9%보다 7.8%p 적음)임
o 근로손실일수를 분석하여 위험도를 살펴보면, 근로손실일수를 활용한 위험도는 근로손실일수 합계÷산업별 임금근로자 수로 산출, 위험수준은 (저) 0.0~0.19, (중저) 0.20~0.29, (중) 0.30~0.49, (중고) 0.5~0.99, (고) 1.00이상로 구분
3. 연락처
• 연구책임자: 한국노동연구원 박종식 박사
• 연구상대역: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보건정책연구실 박선영
• 연락처: 052-703-0824
• e-mail: psy0906@kosha.or.kr